손정혜 변호사와 THE K9의 만남!

조회수 2020. 11. 12. 10: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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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혜명의 손정혜 변호사를 만나 THE K9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변호사의 삶

손정혜 변호사는 바쁘게 일을 찾아 움직이는 것이 단단히 몸에 밴 듯했다. 어릴 때 가훈도 “항상 움직여라”였다고 한다. 그녀는 좋은 변호사가 되기 위해선 쉴 틈 없이 바쁘게 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뢰인을 만나 여러 차례에 걸쳐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철저한 재판 준비를 위해 수십 번씩 재판 서류를 검토하며, 법률 지식과 노하우를 나누기 위해 방송에 출연하는 일 모두 빼거나 미루지 않고 한결같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 사소한 일도 허투루 하지 않고, 책임감 있고 신뢰감을 주는 변호사가 되기 위해 늘 바쁘게 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걸 좋아하고 새로운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이에요. 그러다 보니 다양한 사회 활동과 공익 활동을 할 수 있었어요. 방송 제안이 처음 왔을 때도 일단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죠. 누구를 만나거나 어떤 일을 하더라도, 설령 그 관계가 실패로 돌아가고 성과가 좋지 않아도 과정에서 장점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야 성취감과 사명감, 에너지가 꺾이지 않거든요. 소심하게 재고 따지기에 인생은 너무 짧은 것 같아요.” 1982년생이지만 이른 나이에 사법고시에 합격해 벌써 변호사 13년 차다. 현재 속해 있는 법무법인 혜명에서는 가사 분야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그간 안 해본 업무가 없을 만큼 다양한 사건을 맡았지만, 가사 분야가 적성에 가장 맞는다고 생각한다.

“각자의 인생 스토리는 모두 소중합니다. 인간은 가정에 위기가 닥칠 때 가장 나약해지고 위로받을 곳이 필요하죠. 변호사는 법률 지식 외에 감정적 배려를 해야 하는 분야고, 섬세한 공감 능력과 조율자?중재자 역할을 해야 해요. 가족 문제를 승소나 패소만으로 해결할 수는 없거든요. 이혼 사건, 상속 사건, 아동 학대, 가정 폭력 사건을 다루면서 작지만 누군가의 인생에 힘이 되어줄 수 있구나, 사회적 약자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구나 싶어 자긍심을 느끼곤 하죠. 단순히 일해서 돈 버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돕는 것, 영향을 미치는 것, 조금이라도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제가 바쁘게 일하는 이유예요.”

위쪽 이너로 입은 얇은 터틀넥 Cos, 브리프케이스 S.T. Dupont, 블랙 슈트 본인 소장품.
아래쪽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는 Cos, 서류 위 카멜 컬러 가죽 다이어리는 S.T. Dupont.

공익 활동이 주는 가치와 성취감

그녀는 법조인의 꿈을 지닐 때부터 공동체에 기여하는 삶, 더불어 사는 삶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변호사가 된 뒤 소수자와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데 누구보다 적극적이다.

“큰 사건을 맡아 성공 보수를 많이 받는다고 성취감이 더 큰 것은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처음부터 무보수거나 별다른 보수를 받지 않고 한 일도 공익에 부합하거나 그로 인해 사회가 조금이라도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면 동기부여가 되고 성취감이 생깁니다.”

특히 아동 . 청소년 성폭력 사건과 아동 학대 공익 활동은 잊지 못할 경험이다. 1심에서 제대로 된 변론을 받지 못해 성폭력 가해자가 무죄가 되었으나 끈질긴 의견 개진과 피해자와의 라포 형성을 통해 2심에서 유죄판결이 나도록 도운 사건, 성폭력 피해에 노출된 외로운 아이들의 사연, 성폭력을 당한 후 자살 시도를 한 아이를 응급실로 데려간 기억.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삶을 유지하도록 돕고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그들의 목소리를 대신한 일이 그녀에게는 변호사로서 살아가는 이유이자 힘이 되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이사를 맡아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는 정책 제안 프로젝트를 만들어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고, 군 의문사 공익 활동을 할 때는 군대 내 가혹 행위로 억울하게 사망한 이의 행정심판을 맡아 결국 국가유공자로 등록되고 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도록 도왔다. 돈 버는 일과 상관없는 공익 활동을 통해 그녀는 공동체에 기여하는 이타적 삶이 얼마나 품위 있고 가치 있는 일인지, 그리고 자신에게 얼마나 큰 성취감을 주는지 깨닫곤 한다.

그레이 투톤 니트와 울 코트 모두 Prendang, 그레이 슈트 팬츠 Andy & Debb, 화이트 컬러 백과 브라운 컬러 하이힐 모두 Magpie.

자동차, 일상의 동반자

늘 바삐 이동하는 손정혜 변호사에게 자동차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녀가 차에 있는 시간은 하루 평균 서너 시간. 재판을 위해 대전, 목포, 포항, 제주도까지 가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이동이 잦다. 또 매일 생방송을 위해 서초동 사무실에서 광화문과 상암동, 여의도로 직접 운전해야 하니 늘 시간에 쫓긴다. 그러다 보니 급하게 운전해야 할 때도 많다. “운전 스타일이 꽤 와일드한 편이에요. 가끔 남편에게 타박도 듣는데, 일과 중에는 스케줄에 쫓기니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어요. 차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시간 관리를 효율적으로 해야죠. 정시에 도착해야 하고 일정 사이 비는 시간에는 차 안에서 쉴 때도 있으니 제게 차는 이동 수단 이상의 업무 장소이기도, 휴식 공간이기도 해요.” 그렇기에 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신뢰성과 배려라고 말한다. 운전할 때 믿음이 가는 안전한 차, 실내 공간이 넓고 모든 것이 잘 배치된 차를 선호한다. 손정혜 변호사의 차 안에는 노트북, 간이식 책상, 간식통, 스탠드, 미니 선풍기, 편한 신발, 간단한 이불과 베개까지 실려 있다. 일정 중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물건이다. 대기 시간을 이용해 차 안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또 쉬어야 할 때는 자투리 시간에 푹 쉬어야 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공간이 넓어야 하고, 시트도 편해야 한다. THE K9의 실내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사람이 이구동성으로 호평했다. 특히 퀼팅 나파 가죽으로 마감한 뒷좌석 파워 시트는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는 평. 손정혜 변호사 역시 THE K9의 실내가 만족스럽다고 말한다.

모직 소재 톱과 스커트 모두 Andy & Debb, 브라운 컬러 하이힐 Magpie, 토트백 Lancaster, 클러치백 S.T. Dupont.

신뢰 있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차, THE K9

“작은 차보다는 큰 차를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거대하고 위압적인 인상의 대형 세단은 부담스러운데, THE K9은 사이즈가 크면서도 스타일이 스포티해서 마음에 들어요. 운전하기 쉽고 스위치 조작도 편하고요. 무엇보다 이 차에 적용한 안전 장비가 마음에 듭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장치는 미처 발견하지 못한 보행자나 자전거를 감지해 경고하고 멈추니, 복잡한 도로나 골목길에서 유용할 것 같아요. 또 급하게 내릴 때 뒤에서 차가 다가오면 경보음으로 알리는 안전 하차 경고 기능도 요긴한 안전 장비죠. 서라운드 뷰 모니터나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시스템은 주차할 때 안정감을 주니까 여성 운전자에게 특히 필요한 기능이네요. 저처럼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사람에게는 이렇듯 세심한 안전 장비가 필수입니다.” THE K9처럼 고급스럽고 중후한 느낌의 차를 좋아하는 이유는 직업적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 변호사라는 직업에 어울리는 차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본에 충실하며 내적 가치를 만족시키는 차. 이는 신뢰와 관련이 있다. 의뢰인이 변호사를 신뢰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변호사가 타는 차 역시 신뢰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차와 사람을 무의식적으로 동일시하는 사회적 인식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니까. 늘 움직이는 사람. 먼저 나서고 해결하고 책임지려는 사람. 손정혜 변호사는 진정한 프로페셔널이란 결과를 온전히 책임지는 자세에서 나온다고 믿는다. 하루하루 주어진 것을 열심히 하되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는 사람. 그래서 자신만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진취적이고 책임감 있는 사람. 그 자신이 언젠가 그런 신뢰감 있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 그런 그녀에게 THE K9은 어떤 여성과 잘 어울리는지 물었다.

“진취적이고 세련된 여성, 섬세하게 타인을 배려하고 공감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리더,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

어느 가을날 휴일 오후, 교외의 청명한 공기를 배경으로 THE K9과 포즈를 취한 손정혜 변호사는 이미 그런 사람처럼 보였다.

에디터 이정주(jjlee@noblesse.com)

이경섭(칼럼니스트)

사진 이성연(studio 643)

헤어 & 메이크업 김영순

패션 스타일링 정소정

본 포스팅은 기아 자동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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