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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 기술을 훔쳐온 듯한 무기들

조회수 2020. 11. 16. 10: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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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바바 - 군모니인사이드

살다~ 살다~

어떻게 이런걸 만들었지?

인류역사 상 현존하는 기술이야!?

라고 말할만큼 놀라운 기술들이 뿅뿅 등장하죠.

특히 방산업계에선

더욱 눈에 띄는데요.

이런것들을 통칭하는

요즘 신조어가 있다고 합니다.

그럴 줄 알았어!  그래서, 준비한 이번주 

군모니 인사이드,  들어는 봤니?

외계인 고문!


외계인 고문이 뭐야?

뭔소리지 하는 분들 많으시죠?

밀덕들 사이에 선

이미~ 유행하는 신조어로 

외계인을 고문해

갈취한 기술을 의미하는 외계인 고문!

현대 문명에선  절대 나올 수 없는 

신박하고도 앞선 기술과

가격 빼곤,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무결점으로 똘똘 뭉친 기술을 가리켜 말하는거니까,

아마, 사람으로 치면

저 같은 존재?

-저 세상 텐션, 물광누나!!-

그렇다면  외계인 고문으로 유명한 

무기들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먼저 미니트맨

대륙간 탄도미사일!

미니트맨에서 주목할 점은

 원형 공산 오차입니다. 


미사일이나 폭탄의 명중 정도를 뜻하는 것이

원형 공산 오차인데요.

현재  오차가 가장 적은 ICBM이 110m 수준인데 

미니트맨은 90m랍니다.

이게 뭐? 그거 하나 가지고  뭐가 대단해? 

하는 분들 계시겠죠!? 

근데 생산년도를 보면

놀라실겁니다

ICBM은 최근이지만

미니트맨은  냉전시대에 태어났다는거!

 그때가 언제야?

1950년~60년대!

그 다음으로 손꼽히는  외계인 고문은 

F-22 랩터!

현존하는

최강 전투기죠.


이전 세대 전투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기술력 차이! 

F-22 랩터가  최초이자 최강이라 

불리는 이유는 바로 3S!!

최초의  Stealth (스텔스)기능! 

최대 속도 마하 2.5 이상의 엄청난 Speed!

그리고 하늘의 슈퍼컴퓨터라 불리는 

“Sensor fusion"

F-22랩터는  레이더와 광학장비를 포함한 센서와 

통신장비, 전자전 대응장비 등의 항전장비들이

초고속 CPU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하나로 통합되어 있답니다.

그 이유는!  무기관제사가 없이  

조종사 혼자서 수행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증~말 엄청나서 해도 해도  끝 없을 것 같은 

F-22 랩터! 넌 어느 별에서 왔니?

PD / 물광계?

다음은!

SR-71 블랙 버드.

현존 유인기 중 가장 빠른 속도를 내는

항공기로 기록되어있습니다.

비공식적으로 마하 3.5를 유지한채  

장시간 비행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항공기라는데요.

그래서!!  조종사들은 

초음속비행 환경에서 버티기 위해

우주복에 가까운 

조종복을 입었답니다.

거기에, 장시간 비행임무를 대비하기 위해 

간단한 음식물도 보급됐다는데요. 


조종사는 헬맷을 열어

빨대로 물을 마시거나 

치약 튜브 형태의 음식물을

입으로 짜먹을 수도 있답니다.

이거 완전 우주선이잖아??

근데 여기서 더 놀라운건

SR-71 블랙 버드는

이미 1999년 

30년간의 임무를 마치고 퇴역했다는거!!

이거 이거 뭔가

진짜 외계인 고문 냄새 나는데~

보고도 믿기지 않는

초고도 문명 스멜 팍팍 풍기는 무기들!! 

우리나라는

이런 무기 없나요?

피디/ 글쎄~

투페이스한테 물어볼까?

없지~없어!

에이~ 그런게 어디 있어?

제가 외계인을 만나면

미인계로~ 기술 좀 빼와야겠어요.

제가 또!! 탈 우주급 미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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