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알바생들도 '1순위'로 먹는다는 5,300원 메뉴
조회수 2020. 11. 20. 18:46 수정
캔디=황소희 에디터
-공차한테 딥하게 빠짐, 치즈폼 딥초코 스무디-
다들 공차 하면 본인만의 커스텀 메뉴가 있지 않으신가요?
마음에 하나씩 품고 있는 메뉴가 있듯
알바생이 PICK 한 음료도 있쥬~
공차 알바생 추천 메뉴에 꼭 들어가 있다는 스무디!
치즈 폼 올라간 초코 스무디예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찐맛탱~
-치즈폼 딥초코 스무디(5,300원) +펄 추가(500원)
공차까지 왔는데 그냥 스무디 아니죠.
입 벌려 펄 추가 들어간드아!
블랙티 넣은 초콜릿 스무디에 치즈 폼이 촤르르~
스무디는 따로 당도 추가가 없답니다.
L사이즈 기준 430kcal.
치즈폼이 거의 절반 정도 들어있어요.
펄이 깔린다 깔려ㅎ
왜 이름 앞에 치즈폼이 먼저 붙었는지 알 것 같은.
쫀쫀한 치즈폼이 뿜어져 나오는 중.
단독으로 먹어봤는데 이건 천국의 맛..?
처음 느껴보는 치즈폼인데 짭짤하고 부드럽고 혼자 다함.
이거 맛있다고 왜 아무도 안 알려줬냐..★
치즈폼만 먹고 싶을 정도로 중독성이 그냥 미쳤어요.
그렇게 홀짝홀짝 먹다가 잠깐 두었는데 서로 잘 섞이고 있더라구요ㅋㅋ
치즈폼이 스무디로 스며드는 중.
스무디는 어느 정도 되직한 재질.
금방 녹아서 물이 되어버리진 않아요.
비주얼은 별로 달아 보이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찐~한 초코 맛.
그냥 초콜릿 스무디인 줄 알았는데 안에 얇은 초콜릿 칩도 들어있더라구요.
맛은 안 느껴지지만 눈으로는 알 수 있어요ㅋㅋ
이 음료에서 최고의 수확은 치즈폼이에요.
이런 JMT을 알고 가다니.
다음에는 다른 음료에도 추가해서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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