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쿨톤 에디터가 소장하고 있는 겨울 찰떡 블러셔 모음♥

조회수 2020. 11. 23. 17:1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출처: giphy
탁한 듯 맑고 뽀얀 컬러로
겨울 감성 살려주는
우윳빛 블러셔!

에디터는 겨울만 되면
우윳빛 블러셔에 빠진답니다ㅎㅎ


오늘은
쿨톤 에디터가 소장하고, 애용 중인
흰 끼 낭낭 블러셔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데일리로 사용하기도 좋거든요~!
:)
에디터 개인적으로

딸기 우유 컬러는
겨울에 특히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추운 날씨에 볼 수 있는
어린아이의 분홍빛 볼이 연상되어
컬러 자체만으로도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우윳빛! 하면
흔히 딸기 우유 컬러만 떠올리기 쉬운데,

에디터처럼
블러셔 좋아하는 사람들은
핑크 컬러만으로는 아쉽다고요!

우유 한 방울 섞은 듯한
살구, 누드 컬러도 함께 보여드리려고 해요~!


제품 자체 컬러보다
발색으로 선별해왔으니,
단면 컬러는 참고만 해주세요♡
롬앤 베러 댄 치크는
가루날림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보송한 느낌과
롬앤 특유의 ‘흰 끼’가 예쁘기 때문에
손이 자주 가는 제품이에요.

어느 컬러 하나 과한 느낌 없이
얼굴빛을 화사하게 만들어주거든요!

지속력도 좋고요!
릴리바이레드 러브빔 치크

01 여리빔 컬러는
오늘 준비한 제품들 중
가장 형광기가 돌아요.

홍조처럼 연출되지 않고
페일 핑크의 명도를 가지고 있어서
겨울과 찰떡이랍니다:)


02 청순빔 컬러는
회색빛 도는 뮤트한 연핑크 컬러로

생기는 주고 싶은데
티 나는 건 또 너무 싫은..!!! 분들에게
추천해요~ㅎㅎ
문샷 에어 블러셔

문샷 에어 블러셔는
컬러 자체에
여리여리한 감성이 있어요.

한때
에디터가 정말 매.일. 사용하던
제품이기도 한데요:)!

은은하게
물든 것처럼 발색되기 때문에
양 조절에 어려움이 없고

손 가는 대로 마구 터치해 줘도
알아서 예쁘게 발색되는 제품이에요!
ㅎㅎ
이지피지 컬러링 스틱

에디터, 누드 톤 정말 좋아해요!!

사실
모든 컬러의 블러셔를 좋아하지만

누드 톤은 소장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더욱 강하게 오더라고요!

(근데 어울린다고는 말 못 함…)
(알고 보니 오기라고 알려져…✩ㅎㅎ)


이지피지 컬러링 스틱은
스틱형이라 브러쉬가 따로 필요 없는데요.

파우더와 다르게
원하는 위치 발색도 쉽고

마스크 끼는 요즘, 휴대하고 다니며
흐려진 치크 컬러를 채워주기도 좋아요!
아리따움 치크 블러-셔

컬러가 연해야지만
뽀-얀 느낌이 나는 건 아니더라고요.

아리따움 치크 블러-셔 5호는
핑크 베이스에 살구 + 자몽 색상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컬러로

화사한 메이크업부터
음영 메이크업까지 OK!
페리페라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이 컬러 역시
채도가 꽤 있는 편인데요.

말린 장미 톤으로 차분하지만
칙칙함은 없는!
무드 있는 컬러예요.

여러 번 덧바르면
팝하게까지도 발색이 가능하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볼 발색에서
뽀얀 느낌이 나는 블러셔랍니다!
정확한 색상 비교를 위해
쿠션으로 베이스를 깔아주고
블러셔를 올려보았어요.

정말 같은 컬러 없죠♥
(블러셔 수집가, 뿌-듯! ㅎㅎ)



겨울과 어울리는
에디터 소장, 블러셔 소개는 여기까지~

안녕!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