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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예인과 결혼한 여자 연예인 중에는 훈훈한 사업가나 직장인과 부부의 연을 맺은 이들이 꽤 많다.

연예인을 닮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훈훈한 미모를 뽐내는 스타들의 남편을 모아봤다.

바다는 지난 2017년 3월, 10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당시 스타일리스트 SNS에 공개된 사진에서 큰 키에 박보검을 닮은 남편의 미모가 공개돼 주목 받았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다. 

조 대표는 훈훈한 외모로 20대부터 외식, 골프 사업에 뛰어든 젊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모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현이와는 대학 시절 4대 4 미팅에서 처음 만났다고.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 씨는 삼성맨으로 알려졌다. 

이현이는 최근 SNS에 조각 비주얼의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8주년을 자축했다.

김빈우는 2015년, 훈훈만 비주얼을 자랑하는 1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 전용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IT회사 CEO인 남편과 지인 사이였다가 김빈우가 남편이 사는 아파트에 이사를 가면서 가까워져 연인이 된 지 한 달만에 프로포즈, 두 달만에 상견례를 마쳤다고 한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 이후 하정우 닮은꼴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배우 한그루는 23세였던 2015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 마치를 울렸다. 한그루의 남편도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뿌렸던 바.

결혼 2년 만인 2017년 쌍둥이를 출산한 한그루는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 중이다.

나르샤는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 남편과 부모님 없이 단둘이 스몰 웨딩을 치르고 부부가 됐다고 알려 관심을 모았다.

뮤지의 절친이라고도 알려진 남편 황태경 씨는 쇼핑몰과 함께 카페를 운영 중이다. 결혼 당시 김남길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