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부린이 주목! 아파트 매수 타이밍 신호

조회수 2020. 11. 23. 09:16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Remark]주목해야 할 부동산 정보/
부동산시장에선 아파트를 사서는 안될 타이밍과 사야할 타이밍이 따로 있습니다. 아파트시장을 정확하게 진단하지 못하고 매수를 하면 낭패를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매수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언제 아파트를 사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Remark] 아파트 매수는 타이밍… 언제가 적기일까?

보통 집을 사기 전에 매수자들이 하는 공통된 질문이 “지금 사도 괜찮을까요?”란 말입니다. 부동산시장에서 타이밍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수요자는 집을 언제 사면 좋은지 몰라 막막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매수 시기를 결정하기에 앞서 가격의 흐름과 부동산시장의 변화를 읽는 요령이 필요한데요. 그럼 아파트 매수 타이밍은 언제가 좋을까요?

[Remark] ① 정부의 대책에 주목하기

우선 정부가 내놓는 부동산 대책에 주목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정부가 부양책을 내놓으면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규제를 발표하면 시세가 횡보하거나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올해의 경우 잇따른 대책과 강화된 대출 규제 등으로 거래 절벽이 길어져 팔지도, 사지도 못하는 조정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한국감정원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9월 이후 매주 상승폭이 평균 0.01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상승세가 대폭 줄어들었으나, 강남권 내 고가 아파트 중에서는 신고가가 속출하는 등 혼조세를 이루는 만큼 앞으로의 부동산 대책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Remark] ② 거래량 살펴보고 매수하기

다음으로는 아파트 거래량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관망세가 이어지다가 거래량이 늘기 시작하면 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타이밍인데요. 거래량이 계속해서 증가하면 그만큼 시장이 회복한다는 뜻이므로 매수하기에 좋은 타이밍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거래가 줄기 시작하면 조정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때는 투자에 신중해야 합니다. 거래량은 가격보다 먼저 움직이는 만큼 가격과 거래량을 함께 살펴보면 비교적 정확하게 시장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Remark] ③ 비수기에 급매물 잡기

아파트 매수 시기에 대한 속설도 무시할 순 없습니다. 대표적인 부동산 속설 중 하나가 ‘아파트는 여름과 겨울에 사고 봄과 가을에 팔아라’란 말입니다. 계절상으로 부동산 성수기와 비수기를 이야기하는데요. 보통 부동산시장에서 여름(7~8월)과 겨울(11월~1월)은 날씨와 휴가 등으로 인해 비수기로, 봄(2월~6월)과 가을(9월~10월)은 온화한 날씨 탓에 이사철 시즌인 성수기로 언급됩니다.


때문에 주택 수요가 늘어나는 성수기에 집을 팔고, 수요가 적어지는 비수기엔 거래시장이 위축돼 저가 매입의 적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때 급매를 공략하는 것이 아파트 매수 노하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mark] ④ 금리와 유동성 파악하기

부동산 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금리와 유동성을 파악해 아파트 매수 시기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금리는 중앙은행이 시기마다 변곡점을 만들어 긴축 및 확장하는데, 이 같은 금리 변화를 이해하고 대응해야 매수 타이밍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유동성은 금리 사이클과 밀접하게 연결돼 움직이는데, 대개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시장 유동성이 증가해 부동산시장에 투입되는 자금이 늘어나게 됩니다.


현재 세계 경제는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초저금리대를 유지하는 덕분에 부동산시장이 호황을 이루고 있으나, 추후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매수 심리가 떨어져 수요가 급감할 수 있습니다. 향후에도 이런 금리 변동을 맞춰 적당한 매수 시기를 찾으려는 노력이 중요하겠습니다.

[Remark] 집, 살까 말까… 수요자들에겐 시장을 읽는 능력 필요

부동산시장에선 첫째도 타이밍, 둘째도 타이밍이란 말이 있습니다. 문제는 대다수의 초보자들이 가격이 하락할 때 사려고 하거나, 더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기 때문에 타이밍을 놓친다는 것인데요. 이 같은 실수를 줄이려면 현재 집을 사기에 적합한 시기인지 아닌지 가늠할 수 있는 지표들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타이밍을 잡으려면 시장을 읽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시세 하락 시에는 향후 상승 가능성을, 상승기에는 하락 가능성을 살펴보고 시장의 흐름을 파악한 뒤 접근한다면 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장이 불확실할 수록 다양한 차트는 물론, 관심 지역에 신규 아파트 중심으로 조정가(급매)가 나오는지 늘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청약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동시에 매수 타이밍이 주어졌을 때를 대비해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자금 계획을 미리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리마크]주목해야 할 부동산 정보/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