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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괴롭고 힘들다" 소유진, 유전적 만성질환 고통 고백

조회수 2020. 12. 1. 19: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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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만성질환 무지외반증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소유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매일 나를 괴롭게하는 것들과 친해지기는 힘들어. 열심히 운동하기. 오늘은 테이핑 훨씬 편하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소유진은 "무지외반증, 발목통증"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지난 7월에도 유전성인 무지외반증 때문에 교정해주기 위해 매일 운동을 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소유진은 집에 운동하는 방을 따로 둘 정도로 열심히 운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또한 운동마니아인 소유진은 혼자서 운동하는 사진이나 가족들과 등산하는 사진을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습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둘째발가락 쪽으로 심하게 휘어져서 엄지발가락 관절이 안쪽으로 돌출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특히 앞이 좁고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신는 여성에게 잘 발생하는 족부 질환입니다. 

 무지외반증의 발생에는 유전적 소인과 후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유전적으로 평발이거나 발 볼이 넓은 경우, 무지외반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후천적으로 볼이 좁고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신는 경우 무지외반증에 걸릴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치료에는 개장족이 원인일 땐 발에 맞는 구두나 중창을 사용하거나 중족골 주위를 테이프로 감아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을 주로 씁니다. 증상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는 좁고 높은 힐은 피하고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의 부드러운 신발을 착용하거나, 교정을 위한 깔창이나 보형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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