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곳뿐, 알바생 덕분에 매출 떡상했다는 버거집
-SNS에서 난리난 제이룸 버거 후기-
-제이룸은 버거입니다
-월~토 : 10:00~21:00(일요일은 휴무)
전국에 매장이 딱 2개 있어요.
-부천점
경기 부천시 소향로 181 141호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청라점
인천 서구 청라커낼로 252
캔디는 청라점으로 방문했어요!
버거 종류는 총 7종.
아보카도, 치즈, 더블더블, 베이컨, 베이컨 더블,
그릴드 치킨, 그릴드 파인애플.
프렌치 프라이도 기본과 치즈 2종이랍니다.
콜라, 사이다는 따로 판매하지 않는다고 해요.
대신 과일 스파클링, 에이드와 커피 메뉴를 판매 중!
-치즈 버거 6,800원
-프렌치 프라이 3,000원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그대로 주문해봤어요ㅋㅋ
모를 때는 따라 시키는 거쥬~
아쉬운 건 세트메뉴가 없는 거예요ㅠㅠ
따로따로 주문했답니다.
먼저 햄버거부터 먹어볼게요.
번도 2종류로 선택 가능이에요.
부드럽고 촉촉한 브리오슈 번과 든든하고 담백한 쌀 번!
캔디는 통깨 듬뿍 들어간 쌀 번으로 선택했어요.
생각보다 엄청 징그러울 정도로 깨가 많더라구요.
첫인상 약간 당황쓰.
다음은 소고기 패티.
빵과 치즈랑 거의 한 몸처럼 붙어있더라구요.
엄청 얇고 기름기 없이 빠삭 익혀있어요.
*소고기는 미국, 호주산이랍니다.
전체적으로 엄청 담백한 햄버거.
자극적이거나 느끼하지 않더라구요.
소스가 없어서 약간 퍽퍽한 게 아숩아숩ㅠ
딱 햄버거 하면 떠오르는 맛, 상상 가능한 맛이긴 해요.
햄버거의 정석!
다음은 프렌치 프라이!
감튀도 평범하지 않아요.
벌집 모양으로 생긴 특★한 비주얼.
감튀는 케첩인데... 따로 들어있지 않더라구요.
개인 소장(!) 케첩에 찍먹.
모양이 다르다고 맛이 다른 건 아니에요ㅎ
맛 자체는 다른 감튀랑 비슷하지만
계속 손이 가는 짭짤하고 중독적인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