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물어뜯는 강아지, 무는 버릇 고칠 수 있나요?

조회수 2020. 12. 07. 17: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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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입이란, 사람의 손과 같은 역할입니다.
입을 통해 핥고, 맛보고, 씹거나 물어뜯으며
주변 환경을 살피고 관심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표현이 과해지거나,
파괴적인 성향을 보이게 되면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뭐든지 물어뜯으려는 강아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물어뜯는 행동을 보이는 데는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어린 강아지의 경우, 유치가 자라나고
이갈이를 할 때 생기는 가려움에 의해
집안 물건을 물어뜯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주로 1년 령 이하에서 나타나며,
이 시기에 잘못된 버릇이 습관이 될 경우
성견이 되어서 문제가 됩니다.
다른 이유로는 충분히 활동량을 채워주지 못했거나,
오랜 시간 겪은 지루함에 의해 물건을 물어뜯기도 합니다.
보호자의 부재 등으로 인한 불안감이나,
불편한 상황에 놓여 있을 때의 심리상태에 의해서도
물건을 물어뜯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행동들은 어떻게 교정할 수 있을까요?
먼저 물어뜯을 수 있는 물건들을 치워주어야 합니다.
물어뜯는 것도 하나의 습관입니다.
자주 보이는 물건일수록 물어뜯는 습관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물어뜯을 가능성이 있는 물건들은
강아지가 닿을 수 없는 공간에 두거나,
강아지의 시야에서 벗어나게 해주어야 합니다.
물건들을 울타리 안에 넣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루함을 해소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동물들은 활동량을 충분히 채워주지 못할 경우
지루함을 느끼며,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물어 뜯는 행동으로 표출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활동량을 충족시키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충분한 운동이나 놀이를 제공해주고,
산책이나 노즈워크 등의 육체적,
정신적 자극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함께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고 놀 수 있는 강아지 껌이나
장난감 등을 제공해주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때 물고 놀 수 있는 강아지 개 껌이나 장난감은
삼킬 수 없는 크기여야 하며,
하나의 장난감에 과도한 애착이 생기지 않도록
2-3개 정도의 장난감을 구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건을 씹고자 하는 욕구는
하루 중 특정 시간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그 시간에 맞추어 개 껌이나 장난감을 제공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강아지의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혼자 남겨진 상황이나 불편한 상황을
견디지 못하는 경우 신경질적으로 물건을 물어뜯을 수 있습니다.
특히 분리 불안을 가진 아이들에게서 잘 발생하며,
이러한 아이들은 단순히 물고 뜯는 행위를
교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불안감을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보호자는 항상 돌아온다’는 인식을 주고,
안정적인 삶의 패턴을 유지하여
불안감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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