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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는 오늘자 기사로 <마녀2>의 새로운 주인공이 선정되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1편의 김다미 처럼 대중에게 전혀 알려지지 않을 신인 배우를 깜짝 캐스팅 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이 주인공은 무려 1408:1의 경쟁률 끝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실상 제2의 김다미라 해도 과언이 아닌 셈

화제의 주인공의 이름은 신시아로 밝혀졌다. 현재 나이는 22살

그외에 알려진 내용은 서울의 한 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제학중이며, 김다미의 소속사인 앤드마크의 소속인 것 까지만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런데 뉴스가 나가자마자 각종 커뮤니티에 신시아에 대한 정보가 속출하고 있는 중이다.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김다미 배우와 신시아는 최근 '포슐라' 라는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영상속에 나오는 발레 선생을 연기한 배우가 신시아로 추정되고 있다. 

바로 위의 사진에 포착된 인물이 신시아로 알려졌다. 참고로 이 영상은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여성들을 응원하는 컨셉으로 김다미, 장영남, 박진주, 김혜준, 하연수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신시아는 이 영상에서 발레 선생으로 등장해 청초하고 단아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현재까지 이 영상속 모습이 그녀의 가장 유력한 모습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마녀 2>는 새롭게 캐스팅된 신시아를 주인공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종석, 진구가 합류했다는 추가 정보와 함께 전편의 김다미와 조민수도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져 신구 마녀 캐릭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촬영은 12월 26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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