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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을 마무리하며 기억해야 할 베스트 왕중왕전템!

조회수 2020. 12. 2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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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iphy
2020년도 어느덧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아련)

유독 2020년은 쏜살같이 지나간 해인데요.
(2020 돌려주라주!! ㅜㅜ)

그래도 에디터에겐
함께 갈 꿀템 아이들을 남겨준 해이기도 해요~!

그래서 준비해본
2020년의 끝자락에서 돌아보는

에디터 마음속!
베스트 of 베스트 아이템!!

좋은 건 널리 널리 알리는 게 상책이쥬~?

그럼, 함께 살펴봐요. >
토너 패드 처돌이가 추천하는
시카고 시카 스피디 카밍 패드

에디터의 스킨케어 첫 단계를
책임져주고 있는 아이에요.

환절기 면 붉어진 에디터의 양 볼 홍조끼를
잠재워주는 아이템이랍니다~

얼굴을 닦아내는 패드 용도보단
미니 팩처럼 활용해 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

3분가량 얹어 팩을 해준 뒤
피부 결 따라 쓸어주면

수분 충전과 진정, 피부 결 정돈까지
한 번에 해결된다구~
패드가 얇은 편이라
밀착력이 굉장히 좋아요!

둥근 볼에도 빈틈없이 찰싹 붙어있어
다른 활동을 해도 흘러내리거나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벌써 두통을 비워가고 있는 에디터..

여름에는 패드로만 가볍게 진정&수분 충전해
스킨케어를 마무리해 주고

가을, 겨울에는 패드> 앰플> 크림
루틴으로 사용해 주고 있어요.

이 말인즉슨 패드는 계절 상관없이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는 것~!

자연 유래 시카 성분이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고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는 제품이라

데일리로 수분 진정이 필요할 때면
가볍게 착 붙여 사용하기 좋아요!
에디터의 크림 정착템!
스킨앤랩 베리어덤 인텐시브 크림

피부 재생크림으로
피부과에서도 추천하는 크림이죠!
영유아가 사용해도 될 정도로 순한 제품이기도 해요.

에디터는 요즘 턱 주변에 트러블이
자주 올라오는 게 고민인데

그럴 때 이 크림을 발라주면
피부와 트러블 부위가 눈에 띄게 진정돼서
자주 손이 가더라고요~!

랄라블라 민감성 크림 1위에 이어
이번 2020 랄라블라 연말 결산
올해의 크림에도 선정된 제품인데요~

역시 나에게 좋은 건 남에게도 좋은 법~?
탱탱한 수분크림 제형으로
부드럽게 펴 발리는 텍스처에요.

빠르게 흡수되면서 촉촉한 수분감만 남겨
피부가 맨들맨들하게 마무리된답니다.

이 크림은 정말 피부가 편안~하다는 게
뭔지 알려주는 크림인 것 같아요.

안 써본 사람은 몰라도
한번 써보면 매년 이맘때쯤 찾게 되는
보습크림계의 왕중왕템!
이 크림의 또 하나의 특징!
제형 속에 필라씨드 알갱이가 있어요.

알갱이가 오돌토돌 느껴지지 않을까~?
싶지만 전혀요.. 피부 자극 무!!

롤링하면 알갱이가 부드럽게 녹아들어
흔적 없이 피부에 흡수된답니다.

다음날 세안할 때부터
피부 결이 보드라운 게 손끝에 느껴져요!!

보습 유지력도 좋은 제품이라
요즘같이 추운 겨울

유난히 건조한 U존 관리가 필요하신 분들,
보습크림을 찾아 헤매고 있는 분들께
넌지시~ 추천드리는 제품이에요.
아이 메이크업 완성템
치카이치코 원샷 아이팔레트

렌즈에 마스카라, 글리터까지
풀로 해주진 못하더라도..

섀도우 만큼은 포기할 수 없죠~

베이스, 쉬머, 글리터 세 가지 셰이드와
음영, 포인트 컬러가 모두 담긴
6가지 조화로운 컬러 조합!

요 제품 하나면 아이 메이크업을
끝낼 수 있어요.

버릴 컬러 1도 없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컬러와 텍스처라
올 한해 정말 손이 많이 간 팔레트랍니다.

메이크업 새내기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해요!
부드럽고 포근한 옐로우 톤의
브라운 음영 컬러들로 이뤄진

10호 프롬 해피!

브러시 따로 없이 손가락으로만 슥 발라줘도
선명하고 부드럽게 발색되는데요.

가루 날림도 적고 밀착력이 좋아서
에디터는 주로 손으로 사용해 준답니다.

함께 구성된 펄 섀도우도 은은하면서
따뜻한 음영 컬러들로 이루어져 있어

데일리 팔레트로 사용하기 제격이에요!
눈가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해주는
러블리한 로지 피치 컬러들로 구성된

11호 디어 러브

너무 핑크 핑크 한 컬러들이 아닌
화사한 핑크 톤이라

평소 쿨톤 컬러가 어려웠던 분들도
사용해 보시기 좋은 팔레트에요. ㅎㅎ

블러셔로도 사용하기 좋은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는 알찬 6구~!

버릴 컬러가 없답니다..
색 조합.. 진짜 칭찬해~~!
이제는 헤어에도 수분크림을!
로레알파리 토탈리페어5 모이스처 크림

헤어 제품 계를 뒤집어 놓으셨다~(ㅋㅋ)

에디터는 이 아이를 만나
헤어크림을 처음 사용해 봤는데..
이거야말로 신세계!

평소 사용하던 오일, 에센스와는
다른 느낌으로

헤어에 수분감을 충전해 주고
반곱슬러 에디터 모발을 차분하게 만들어줘서..
아주 쟁여두고 사용할 아이템이에요!
발림성은 그냥 로션~

손으로 펴 바르면
굉장히 묽게 변하는 제형이에요.

자연모발의 단백질 성분과 유사한
마이크로 세라마이드가 들어있어

모발을 튼튼하게 가꿔주고
헤어에 수분을 보충해 준답니다.
평소 꼬불한 에디터의 모발이
세상 차분해졌죠.. ㅎㅎ

이 제품을 만난 후부턴
에센스와는 멀어졌지 모에요..

피부가 건조하면 크림을 발라주듯이!
모발이 건조할 때면
헤어크림을 발라주고 있답니다.

모발이 많이 푸석한 날에는 크림을 발라준 뒤
에센스를 모발 끝에 살짝 발라 마무리~!

에센스를 사용할 때면 손에 남는
오일 감이 싫었는데..

헤어 수분 크림은 모발에 싹 흡수되고
손에 잔여감도 없이 보송보송!

향기도 은은한 꽃 향으로 너무 좋답니다.
핸드&네일 케어 크림
바이오더마 아토덤 멩 앤 옹글르

2020년도에는 특히 떼어놓을 수 없는 아이가
바로 핸드크림이었죠~!

많은 핸드크림 중 에디터를
사로잡았던 제품인데요.

에디터는 손톱이 잘 깨지는 편이라
핸드&네일 크림이라는 점이
새롭게 와닿아 사용해 봤는데

흡수력도 빠르면서 건조한 손과 솝톱에
영양감이 느껴져 좋더라고요.
고보습 핸드크림이지만
제형이 뻑뻑하지 않고
부드러운 생크림 같은 느낌이에요!

손톱 강화 크림 역할도 해주는 제품이라
에디터처럼 손톱이 갈라지는 분들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끈적임이나 미끈거리는
느낌 없이 마무리감이 좋은 제픔이에요!

근무하는 동안 PC와 한 몸인 에디터로써
핸드크림 사용 후 손에 잔여감이 느껴지면
마우스와 키보드 사용에 불편함이 있는데요.

그 부분에서 합격점을 받은 아이랍니다. ㅎㅎ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
휴대성도 좋아요~!
출처: giphy
여기까지~

2020 에디터 마음속 베스트
왕중왕전 아이템들 소개해드렸는데요.

내년에는 어떤 제품들이
에디터를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ㅎㅎ

2020년아 수고 많았어..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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