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형사고 쳐서..이번에 진짜 영화계서 퇴출 중인 국제적 문제아 배우

조회수 2020. 12. 28. 11: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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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돈 워링 달링> 하차하고, 과거 사건으로 마블영화 출연도 불발돼 최대 위기 맞은 샤이아 라보프
출처: <트랜스포머> 스틸

영화 <트랜스포머>의 주인공 샘 윗위키로 우리에게 익숙한 배우 샤이아 라보프. 범블비와 함께한 호흡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다.  

출처: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스틸

이후 출연한 영화 <디스터비아>, <이글 아이>,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등 연이어 흥행작으로 내놓으며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한 국제적인 월드스타로 떠오르게 되었는데…

출처: ipicturee.com

2011년 영화 <트랜스포머:다크 오브 더 문>을 끝으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제작 시스템을 비판하며 상업영화와 결별을 선언하며 독립영화에 주로 활동하게 된다. 

출처: theodysseyonline.com

그 과정에서 소중한 은인, 인맥들을 스스로 내치는 실수를 저질렀는데…


은인이었던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감독 마이클 베이를 비롯해 친아버지와 같은 존재인 스티븐 스필버그와도 불화를 일으키며 사실상 영화 업계의 큰 인맥마저 발로 차 버리게 된다.


이때부터 각종 사건사고를 저지르며 할리우드와 세계 영화계의 문제아로 전락하게 된다. 

출처: wemp

상업영화 시절 반듯해 보였던 그였는데, 이후부터 각종 음주, 폭행, 난동으로 경찰서를 들락날락하는 일이 일상이 되었다. 2017년 공공 만취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다 인종차별 관련 발언을 해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을 저질러 배우 경력에 큰 치명상을 입을 뻔하다 싹싹 빌면서 겨우 여론을 무마시킨 일이 있었다. 

출처: medium.com

이외에도 첫 감독 데뷔작인 단편영화의 표절논란과 이로 인한 은퇴 선언, 2014년 베를린 영화제 레드카펫서 '나는 더 이상 유명하지 않다'라고 쓰인 종이백을 뒤집어쓰는 기행을 저질러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듯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실망시켰다.

출처: IMDB

그럼에도 역시나 악동이어도 배우는 연기로 증명하면 되는 거였을까?


2016년 영화 <아메리칸 허니>, 2017년 영화 <보리 vs 매켄로>, 2019년 영화 <허니 보이>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샤이아 라보프의 경력은 이때부터 다시 살아나는 듯 보였다.

덕분에 캐스팅 제의도 끊이지 않았는데, 영화 <북 스마트>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배우 출신인 올리비아 와일드 감독의 신작 <돈 워리 달링>, 넷플릭스 영화 <그녀의 조각들>에 연이어 출연을 확정 지은데 이어 마블에서도 그에게 중요 배역을 맡기기 위한 미팅에 들어가는 등 과거의 악동 이미지를 벗는 것처럼 보였다. 

But!!!

그런데 최근 소식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는 앞서 언급한 일부 프로젝트들에 하차하고, 영화 시상식 캠페인에서도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

출처: infonews

우선 올리비아 와일드 감독의 <돈 워리 달링>에는 지난 9월 강제하차를 당했는데, 알려진 바로는 샤이아 라보프의 괴팍함과 특유의 감정조절 문제가 이번에도 터진 것이다. 

출처: msn
왼쪽이 올리비아 와일드 감독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라보프는 촬영장에서 자기 의견이 너무 강해 영화에 출연을 확정 지은 크리스 파인, 플로렌스 퓨, 다코타 존슨 등 스타급 출연진과 의견 충돌을 일으켰으며, 이를 중재하던 올리비아 와일드 감독과도 크게 부딪혀 결국 연출자의 권한으로 강제 하차시켰다. 그의 자리는 <덩케르크>의 주연배우이자 뮤지션인 해리 스타일스가 채우게 되었다.

출처: IMDB

올리비아 와일드는 평소 배우, 연출진 간의 협업을 중시하는 연출자여서 독불장군형 배우와는 절대 일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다. 이 때문에 샤이아 라보프의 태도에 매우 분개하고 실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eadtopics
전여친 FKA Twigs와 함께

여기에 최근까지 언급된 마블과의 미팅이 불발된 데에는 최근 그의 전 여자 친구인 가수 FKA Twigs가 샤이아 라보프에게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이 원인이 되었다. 최근 이 같은 보도가 미국 내 연예 매체의 메인을 장식하게 되면서 사회적 이슈를 불러왔고 결국 마블도 우려를 표하면서 그와 미팅을 갖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라보프에게 쌓인 게 많았는지 올리비아 와일드 감독이 FKA Twigs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기까지 해 라보프는 사면초가에 놓이게 되었다.


출처: netflix

이 같은 문제로 내년 초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인 영화 <그녀의 조각들>과 관련한 영화제 시상식 캠페인에서 그의 이름은 삭제된 상황. 

출처: IMDB

당초 넷플릭스는 이 영화에 함께 주연을 맡은 바네사 커비와 샤이아 라보프를 주연상 후보 캠페인에 넣었으나, 앞서 전한 과거 여자 친구 폭행 문제가 수면 위에 오르면서 그의 이름만 쏙 빼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로 인해 샤이아 라보프의 경력은 서서히 무너지고 있는 중이며, 이는 앞으로의 그의 활동에도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과연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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