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박수진이 어려보이는 이유
2021년 한 살 더 먹었음에도!
오히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한 방부제 미모의 연예인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10대처럼 티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뽐내는 동안 스타들을 모아봤다.
박수진, 37세
결혼 후 얼굴을 보기가 힘들었던 박수진이 최근 3년 만에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며 SNS로 근황을 드러냈다.
여전히 깨끗한 피부를 자랑한 박수진!
그의 피부 비결은 클렌징에 있다.
클렌징 크림으로 얼굴 전체 메이크업을 녹여 씻어내고 계란 흰자 팩 비누로 5분간 모공 케어를 해준다고 한다.
한승연, 34세
한승연은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7.5등신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얼굴 소멸'의 대표주자다.
올해 34세임에도 불구하고 티 없이 맑은 피부를 자랑한다.
한승연은 과거 방송에서 동안 비결을 묻자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즐거운 생각을 해서 그런 것 같다. 막내 지영이와 재미있게 잘 놀아서 그런 게 묻어나는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태연, 33세
올해 33세인 태연은 피부를 위해 보습 관리에 심혈을 기울인다.
태연은 평소 수분 크림을 가지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안 후 물기를 닦지 않고 스킨, 수분 크림을 바른다고 한다.
또한, 중요한 일정 전날엔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 수면팩처럼 사용한다고 알려졌다.
신세경, 32세
요즘 JTBC '런 온'에서 시간을 거꾸로 가는 듯한 뽀얀 피부결을 뽐내는 신세경! 그의 동안 비결은 무엇일까?!
신세경은 정신없는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2리터 이상 물을 수시로 마신다고 한다.
또한, 맑은 피부를 위해 커피, 탄산음료는 최대한 피하고 유기농 주스, 유기농 허브티를 즐긴다고 한다.
현아, 30세
현아도 올해 30대가 됐다!
여전희 희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현아는 과거 피부 비결을 묻는 질문에 "부모님이 피부가 좋은 편이다"고 답했다.
현아는 "우리 가족 중에 내 피부가 가장 안 좋은 편이다. 나는 메이크업을 많이 해서 피부가 예민한데 부모님 피부는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현아는 아기 피부 비결로 세안법을 밝힌 바 있다.
현아는 "오일을 가장 순한 오일로 먼저 클렌징 해주고 그 이후에 폼클렌저를 쓰는 편이다. 이것 외에는 하는 것이 없다"며, "여름에는 이것저것 많이 안 해주는 게 더 좋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김새롬, 35세
올해 35세가 된 김새롬은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과거 피부 비결로 선케어를 강조한 바 있다. 그는 "선크림만 잘 발라도 레이저 시술 값을 벌 수 있다"고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바디 케어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몸의 보습과 탄력을 높이기 위해 "보디크림을 듬뿍 발라 흡수가 잘 되도록 40분 동안 정성스럽게 마사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