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보는 12월 다섯째 주 빌보드 소식

조회수 2021. 01. 03.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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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빌보드 소식

빌보드 소식을 한 큐에 알아보는 시간!


이번 주 빌보드를 뜨겁게 달군 핫 이슈들,

그리고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빌보드 메인 차트 순위까지.

한 주간 주목할 만한 빌보드 소식들을

짧고 굵게 정리해 드립니다.

본문을 읽으며 추가해 둔 관련 음악들도

함께 감상해보세요!


캐럴이 뒤덮은 최상위권, 그리고 Mariah Carey

크리스마스 효과는 굉장했습니다.

10위권 내 무려 아홉 곡이

캐럴 트랙으로 채워졌는데요.

캐럴이 아닌 한 곡은 24KGoldn의

'Mood (Feat. Iann Dior)'뿐이었습니다.


100위권으로 확대해보면,

총 39곡의 캐럴이 진입했다고 하네요.


전주 1위에 올랐던

Taylor Swift의 'Willow'

캐럴의 강세로 38위까지 떨어졌습니다.

지난 주는 Mariah Carey가 울고

Taylor Swift가 웃었다면,

이번 주는 상황이 또 한 번

역전된 모습이네요.

Mariah Carey는 또 한 번 1위에 올랐기 때문에,

'AIWFCIY'로만 

4주간의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 곡은 1994년 발표되고,

2019년 처음 3주간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상상이지만, 매년 연말마다

이 곡이 지금처럼 1위를 차지한다면,

십 년에서 십 수년 후에는 역대 최장 1위곡이

Lil Nas X의 'Old Town Road'가 아니라

이 곡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매시브한 연말송의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얘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싱글차트에서 울고 앨범차트에서 웃은 Taylor Swift

앞서 언급했듯,

Taylor Swift의 'Willow'

캐럴 곡들의 급습으로 인해

전주 1위에서 금주 차트 38위로

가파른 하락이 있었습니다.


1위에서 34위로 떨어졌던,

이전까지 가장 큰 낙폭 기록을 보유했던

6ix9ine의 'TROLLZ'를 뛰어넘은

하락폭인데요.


발매 첫 주 여러 리믹스 버전을 발표하고,

음원 할인판매 등 집중된 프로모션을 벌인

역효과로 보입니다.


게다가 한 주 동안 치고 올라온

다수의 캐럴 때문에 역효과가 더 커졌죠.

중간에 캐럴 곡들이 없었다면

14위 정도에 안착했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그저 "역대 최대 낙폭 1위곡"으로

낙인이 찍혀버리는 건

Taylor로서도 꽤나

억울한 측면이 있을 것 같네요.

다만 앨범차트는 1위를 연장하며

건재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주간 소비량전주대비 48% 하락한

16만 9천 유닛이었습니다.

그 중 10만 2천 장이

실물앨범 판매였다고 하네요.


[Evermore]의 실물CD앨범이

12월 18일부터 정식 발매가 이뤄지며

이로부터 힘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 주차에서는 디지털 다운로드로만

구매가 가능했었다고 하네요.


2021년에는 카세트 및 LP까지

발매가 예정되어있다고 하니,

수집가 분들은 조금 더 기다리면

다양한 에디션을 확인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앨범차트 2위 오른 Paul McCartney

한편 앨범차트 2위의 주인공은

Paul McCartney였습니다.

새 정규앨범 [McCartney III]를 발표했는데,

이것이 발매 첫 주 10만 4천 장이 판매되며

한 주간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앨범으로

기록됐다고 하네요.


록 장르 앨범 중에서

가장 최근 이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2018년 McCartney가 발표한

 [Egypt Station]이라고 합니다.

총 14만 7천 장이 팔렸었다고 하네요.

특히 [McCartney III]는

10종 이상의 LP로 출시되었는데,

덕분에 첫 주 3만 2천 장의 LP판매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빌보드에서 전자적으로 데이터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1년 이래,

Jack White의 [Lazaretto] (4만 장) 와

Pearl Jam의 [Vitalogy] (3만 4천 장) 만이

이를 뛰어넘는 엘피 판매 기록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스트리밍 세상이지만, 그와 다르게

여전히 과거의 방식으로 그를 사랑하는

 올드 팬들이 건재한 듯 보이는데요.

Paul에 대한 여전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던

차트 디테일이었습니다.


빌보드 메인 차트 순위

HOT 100 차트 (싱글 차트)

Billboard 200 차트 (앨범 차트)
1. Taylor Swift [evermore]
2. Paul McCartney [McCartney III]
3. Eminem [Music To Be Murdered By]
4. Michael Buble [Christmas]
5. Mariah Carey [Merry Christmas]

Artist 100 차트 (아티스트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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