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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30%를 코 앞에 둔 트롯 전쟁!

조회수 2021. 1. 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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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열풍을 이어나갈 트롯 전쟁, '미스트롯2'

첫 방송과 동시에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연말을 휘어잡은 트롯 전쟁,

"미스트롯2"

지난 방송에서는 총 112팀의

마스터 예선전이 완료되며,

영예의 진,선,미를 포함한

본선 진출자 49팀이 가려졌는데요.


치열했던 예선전 무대에서

많은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던

도전자는 누구일까요?


홍지윤 '엄마아리랑'

아이돌부 홍지윤은

과거 "믹스나인"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아이돌을 꿈꿨다고 하는데요.


인형같은 외모와는 다른

구성진 가창력을 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죠!


덕분에 홍지윤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며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마리아 '울면서 후회하네'

미스,미스터트롯 최초로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올하트를 받은 마리아!


한국에 온 지 2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마리아의

트롯 솜씨에 모두가

감동받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글로벌 트롯 여제"라는 말에

가장 적합한 도전자가 아닐까요?

김연지 '타인'

우리에겐 "씨야"의 멤버로

익숙한 김연지도 "미스트롯2"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발라드 가수의 이미지를

깨버린 그녀의 트로트 실력에

스승인 조영수조차

눈시울을 붉힐 정도였죠.


덕분에 김연지는 올하트를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답니다!

김의영 '용두산 엘레지'

"미스트롯1"에 출연하여 아쉽게

본선에서 탈락했던 김의영,

그녀가 시즌 2에서

재도전을 알렸습니다.


한층 파워풀해진 보컬과

탄탄해진 기교가 더해진 무대는

많은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강력한 TOP5 후보에 오르며

다음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었죠.

윤태화 '님이여'

"미스트롯2" 역시 현역부에서

강력한 우승후보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윤태화가 주인공이었습니다.

12년 차 트롯 가수인 윤태화는

뇌출혈로 쓰러진 어머니를 위해

'님이여'를 선곡해 열창했는데요.


애절하고도 구슬픈 그녀의

보컬자락에 올하트가 쏟아지며,

본선으로 가뿐히 진출했죠.

전유진 '서울 가 살자'

포항에서 올라온

15세 소녀 전유진의

무대도 연일 화제인데요.


"포항해변 전국가요제" 대상,

"편애중계-트로트 왕중왕전"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거머쥐는 등

남다른 실력을 갖추고 있는

그녀의 무대는 마스터들을

감동시키기 충분했죠.


덕분에 전유진은 "포항의 딸"

이라 불리며 인기몰이 중이랍니다!

영지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영웅의 스승으로도 알려진

영지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18년 차 가수인 영지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열창하며 올하트를 받았는데요.


결코 쉽지 않았을 그녀의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양지은 '아버지와 딸'

중학교 시절 판소리에

입문했다는 양지은 도전자는

아버지에게 신장을 기증하면서,

판소리를 그만두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과거를 밝혔는데요.


아버지의 소원을 이뤄드리기

위해 참가했다는 그녀의 무대는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시며

1절 만에 올하트를 받게 되었죠.

김지율 '한 많은 대동강'

"리틀 송가인"이라 불리며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울리는

무대를 보여준 김지율.


무대 시작과 동시에

곡에 집중하는 모습은

현역부 못지않았는데요.


"믿고 듣는 초등부"라는

말답게 올하트를 기록하며

본선에 진출했답니다!


외에도 정말 많은 도전자들이

실력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트롯 인기를 실감케 했는데요.


뜨거웠던 예선전 결과,

재도전부 김의영이 미(美),

아이돌부의 홍지윤이 선(善),

진(眞)의 자리는 현역부인

윤태화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총 49팀이 본격적인

본선 라운드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본선 시작과 동시에

예선 진을 차지했던

윤태화가 탈락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죠...


때문에 본선 라운드가

어떻게 진행될지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반전과 감동의 연속인 "미스트롯2",

앞으로 또 어떤 무대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해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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