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에 뛰어들어 16마리의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구한 노숙자
조회수 2021. 1. 9. 17:00 수정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한 동물 보호소의 부엌에 화재가 났습니다.
키스 워커라는 한 노숙자는 브라보라는 반려견이 있다고 합니다.
매일 저녁 키스는 브라보를 데리고 보호소에 가서 잠을 잔다고 합니다.
키스 워커와 브라보
화재가 난 부엌
어느 날 키스는 브라보와 보호소로 가던 중 보호소에 불이 난 것을 발견했습니다.
전기 문제로 부엌에서 불이 나 번져가고 있었습니다.
키스는 동물들을 구해주려고 불이 난 보호소로 들어갔습니다.
보호소 유기견들
그 날 키스가 구한 동물들은 강아지 6마리와 고양이 10마리였습니다.
키스는 매우 긴장했었고, 연기가 나는 곳에 들어가는 것이 정말 무서웠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키스는 자신의 반려견을 사랑하는 것 만큼 다른 강아지들도 소중하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보호소는 일주일 후 새로운 곳으로 이사했다고 합니다.
키스와 브라보
키스의 소식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키스의
자립을 돕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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