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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앞머리를 싹둑 자른 연예인들이 있다. 

눈썹 위로 짧게 자른 '처피뱅'으로  

안 그래도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는

초동안 스타들을 모아봤다. 

김고은이 처피뱅으로 깜짝 변신을 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짧게 자른 처피뱅을 시크한 룩으로 소화한 여러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시크뱅 하면 깜찍하기만 할 것 같지만, 올블랙 룩에 다크한 립이 어우러져 성숙미와 세련미가 물씬 풍겼다. 

허영지는 힙한 느낌의 처피뱅을 선보였다. 

공개한 사진 속 허영지는 눈썹 위로 짧게 올라가는 처피뱅에 머리 아래 끝 쪽만 탈색한 투톤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빈티지한 재킷을 더하니 힙 지수 풀차지☆

요즘 허영지의 SNS에는 자유분방하면서도 힙한 매력이 가득하다. 

처피뱅 덕분인지 10대라고 해도 믿을 동안 미모가 더욱 돋보인다.

올해 35살인 방송인 김새롬은 처피뱅으로 변신해 더욱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를 겟했다. 

요즘 김새롬은 짧은 처피뱅 앞머리를 찰떡 소화하고 한층 어려진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유비는 요즘 처피뱅의 정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잘 어울리는 착붙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파격적인 블랙 처피뱅으로 이미지 변신에 시도한 이유비는 이목구비를 훤히 드러내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더해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엔 처피뱅을 한 사진과 함께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이러브윱' 오픈 소식을 알리며 초동안 미모를 한껏 자랑했다.

처피뱅을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는 한예슬, 그의 나이는 올해 41세다.

처피뱅에 장난기 가득한 표정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초.동.안. 인정인정

스모키 메이크업과 캐츠아이 메이크업을 즐기는 한예슬은 처피뱅으로 변신한 후, 특유의 개성 있는 마스크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라서 처피뱅 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앞머리를 짧게 자른 처피뱅 헤어스타일로 38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로 14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구혜선.

여기에 앞머리까지 처피뱅으로 짧게 자르니 작은 얼굴이 소멸할 지경!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 비주얼로 처피뱅을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