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봉황이 시계의 다이얼 속으로

조회수 2021. 01. 08. 15: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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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시계제조사 로저드뷔(Roger Dubuis)가 동양의 전설 속에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에서 영감을 얻은 2종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엑스칼리버 롱(Excalibur Long)과 엑스칼리버 펑(Excalibur Feng)이 그 주인공으로, 각각 용(Long, 龍)과 봉황(Feng, 鳳), 서양식 표기로는 드래곤과 피닉스에서 각각 공예예술적인 모티프를 얻었습니다. 

용 버전인 엑스칼리버 롱은 기존의 엑스칼리버 스켈레톤 더블 플라잉 투르비용을, 봉황 버전인 엑스칼리버 펑은 엑스칼리버 스켈레톤 플라잉 투르비용을 기반으로 다이얼 상에 18K 로즈 골드 부조 장식을 추가하면서 용과 봉황의 형상을 매우 사실적으로 새겨 넣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전통적으로 동양에서 용은 신성한 힘과 권위를, 봉황은 지혜와 부활을 상징하는 동물로 매우 신성시돼왔습니다. 지난 2014년경 리차드 밀도 RM 57-01 시리즈에 드래곤과 피닉스 모티프의 하이 주얼리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는데, 로저드뷔가 재해석과 용과 봉황은 또 완전히 다른 느낌입니다. 

용 버전인 엑스칼리버 롱은 45mm 직경의 로즈 골드 케이스에 인하우스 수동 더블 플라잉 투르비용 칼리버 RD01SQ를 탑재했습니다(진동수 3헤르츠, 파워리저브 50시간).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제네바산 고급 시계 무브먼트임을 공인하는 제네바 홀마크(제네바 씰)을 받았으며,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서도 독자적인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봉황 버전인 엑스칼리버 펑은 상대적으로 작은 사이즈인 36mm 직경의 로즈 골드 케이스에 48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한층 여성스러움을 강조합니다. 무브먼트는 인하우스 수동 싱글 플라잉 투르비용 칼리버 RD510SQ를 탑재했습니다(진동수 3헤르츠, 파워리저브 60시간). 더블 플라잉 투르비용 칼리버와 마찬가지로 플레이트와 브릿지를 풀 스켈레톤 가공해 핵심적인 요소만을 남김으로써 특유의 개성을 어필합니다. 안트라사이트 컬러 NAC 코팅 마감한 플레이트와 브릿지를 다이얼 및 투명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노출하는데, 플란지 역시 NAC 코팅 처리하고 흡사 구름 모양으로 장식함으로써 어두운 하늘의 구름 속에서 봉황과 용이 튀어나와 포효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엑스칼리버 롱(Ref. RDDBEX0901)과 엑스칼리버 펑(Ref. RDDBEX0902)은 각각 8피스씩 한정 제작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전 세계 지정된 로저드뷔 부티크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국내 출시 여부 및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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