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연봉 압도적 꼴지' 클리블랜드, 린도어-카라스코 보내며 눈물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1. 01. 08. 22: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주전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선발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떠나보냈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8일(한국시간) "뉴욕 메츠가 클리블랜드에 내야수 안드레스 히메네즈, 아메드 로사리오, 조시 울프, 이사이야 그린을 내주고 린도어와 카라스코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클리블랜드에서 데뷔한 린도어는 4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호타준족 유격수입니다. 카라스코 역시 클리블랜드에서만 11년을 뛴 베테랑 선발입니다. 242경기에 나서 1242.1이닝을 던지는 동안 88승 73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에는 백혈병 진단을 받고 잠시 마운드를 떠났으나 병마를 극복하고 지난해 돌아와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재정적인 문제 때문에 이 두 선수를 떠나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표적인 스몰 마켓 구단 중 하나로 꼽히는 클리블랜드는 코로나19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봤습니다. 중계권료로 손해를 어느정도 만회할 수 있었던 빅마켓 구단과는 사정이 달랐던 셈입니다.


지난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샌디에이고로 마이크 클레빈저를 보내면서 연봉을 덜어낸 클리블랜드는 카를로스 산타나, 세자르 에르난데스, 브래드 핸드 등 핵심 선수들과 재계약하지 않으며 우려를 샀습니다.


여기에 린도어, 카라스코까지 트레이드한 클리블랜드의 2021시즌 확정 선수단 연봉(페이롤)은 2290만 달러(약 250억 원) 가량입니다. 다저스의 내년 확정 페이롤은 1억 8900만 달러. 클리블랜드의 8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크리스 안토네티 사장은 "두 선수는 우리 팬들에게 포스트시즌과 월드시리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줬다. 최대한 트레이드 진행 상황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했다. 트레이드가 합의됐다는 소식을 전했을 때는 감정이 북받쳤다. 나도 그랬고 선수들의 눈가에도 눈물이 맺혔다"며 이별의 순간을 전했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재정난 속에서도 2021시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까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현 시점까지 2021시즌 메이저리그 확정 페이롤 순위를 조명해봤습니다.

▶광고문의
mbcsportsplusnews@mbcplus.com


▶엠스플뉴스 APP 다운

안드로이드 : https://goo.gl/Rj73Ac

iOS : https://goo.gl/YwpqK2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