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인데 교복이 너무 잘 어울려 주로 학생 역할 맡는 남자 배우
조회수 2021. 1. 10. 22:00 수정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로 대중을 충격에 빠뜨린 배우 황인엽
최근 방송 중인 tvN ‘여신강림’은 원작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중에도 한서준 역을 맡은 배우 황인엽은 날카로운 눈매와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앞서 황인엽은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웹툰 속 캐릭터와 똑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극 중 고등학생 역할을 맡은 황인엽의 실제 나이입니다. 1991년생인 그는 올해 31살이 됐습니다.
황인엽은 30대임에도 교복이 잘 어울리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지난해 방송된 JTBC ’18 어게인’에서도 고등학생 구자성 역을 맡았습니다.
교복 연기에 대해 황인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교복을 거의 10년 만에 입는 거다. 제가 또 언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겠냐. 나이가 부담될 수도 있지만, 저를 믿고 역할을 주셨으니 기쁘게 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교복을 입고 연기하는 제 모습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 조금 늦게 데뷔했지만 원하던 배우 일을 하게 됐으니 부지런히 열심히 해야 한다. 지금 매 순간이 너무 소중하다”라며 감회를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7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황인엽은 다음 해인 2018년 웹드라마 ‘WHY: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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