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로 데뷔해 결혼 전 계좌이체하는 법도 몰랐다는 요즘 대세 배우
조회수 2021. 1. 14. 00:30 수정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해 은행 이용하는 법조차 몰랐다는 배우 김소연
최근 종영한 SBS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김소연은 올해로 데뷔 26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지난해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26년 동안 세상을 보는 눈이 많이 달라졌을 것 같다”라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그는 “너무 그대로인 것 같다. 결혼 3년 차인데, 그동안 달라진 게 더 많다. 쑥스럽지만 예전에는 계좌이체도 할 줄 몰랐다”라고 답변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1994년 중학생의 나이에 연예계에 입문한 김소연은 어린 시절 데뷔한 탓에 늘 부모님과 소속사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현금거래조차 안 했고, 인터넷 쇼핑조차 못 했다. 연애할 때 이상우씨가 나를 은행에 데리고 가서 계좌를 만들어줬다. 그리고 나는 고향 동네를 벗어난 적이 없다. 결혼하고 이상우씨가 사는 동네로 이사한 게 첫 이동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사회활동을 시작해서 일밖에 몰랐던 김소연은 연인 이상우를 만나 다양한 것을 경험하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김소연은 “결혼하고 내 명의로 된 것들이 생기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 이상우라는 사람을 만나고 나서야 독립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경험이 연기자에게는 당연히 필요했는데 놓치고 살아온 듯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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