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한 다음 날

조회수 2021. 01. 20. 1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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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가 없고 기준도 없고 전문성도 없는 파격 기획.
아무거나 골라잡아 내 맘대로 분석하는 10줄 리뷰.
출처: (촬영=김주리 기자)

과음했다.

출처: (촬영=김주리 기자)

일단 숙취해소제부터 먹고 쓰겠음. 망고맛이 나는 젤리형의 ‘상쾌환’은 스틱을 눌러서 짜먹어야 한다.

출처: (촬영=김주리 기자)

‘사리곰탕면’에 만두를 넣어 함께 먹으면 만두곰탕을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에 함께 구매했다. 따로 만들어야 하나? 그냥 같이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 돌리기로.

출처: (촬영=김주리 기자)

풀무원 얇은피 꽉 찬 속 고기만두는 씨유에서 ‘만두곰탕 세트’로 함께 판매되고 있다. 만두는 딱 4개.

출처: (촬영=김주리 기자)

해장한답시고 많이 먹었다 체한 적이 있어서 만두는 2개만 넣으려다가

출처: (촬영=김주리 기자)

이런 때일수록 많이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3개로 늘림.

출처: (촬영=김주리 기자)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리면 완성!

출처: (촬영=김주리 기자)

사리곰탕면에 빠진 만두는 생각보다 맛이 좋다. 만둣국 먹는 느낌도 나고, 특히 국물과 함께 숟가락에 올려 한입 먹으면 숙취가 싹 가신다. 다만 1분 정도 더 돌렸어야 할 것 같다. 면이 바삭하다.

출처: (촬영=김주리 기자)

숙취가 심할 때 가끔 과일이나 탄산음료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처음 도전한 딸기키위향 과일사이다에 대한 감상, 사이다도 아니고 과일도 아니고 쥬스도 아니고 이 애매한 맛은 뭡니까 도대체.


정말 의도와 기준과 전문성을 모르겠군요.


내돈내산. 개인카드. 청탁 없음.



※’10줄리뷰’는 뒷광고 기사를 작성하지 않습니다.

※’10줄리뷰’는 건전하고 공정한 쇼핑문화를 지향합니다.


오랜만에 거나하게 취해서 돌아온 다음날 아침. 귀걸이 4개를 잃어버렸다. 순금인데, 혹시 어딘가에서 발견하신다면, 예쁘게 잘 착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오열.


오늘의 추천곡은 갑자기 생각난 Morrissay(모리세이)의 ‘First of the Gang to Die(퍼스트 오브 더 갱 투 다이)’. 모리세이 특유의 시적인 가사와 시니컬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 제가 추천하는 곡 중에 좋지 않은 노래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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