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역사적인 취임식 순간! 온통 화이트 샤넬룩

조회수 2021. 01. 21. 13: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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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벽을 타고 넘어 난입했던 미국 국회의사당 서쪽 계단에서 치유와 화합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취임 선언에 이어 레이디 가가, 브룩스, 제니퍼 로페즈 등 팝스타들의 축하 공연이 차례로 이어졌다. 

레이디 가가는 미국 국가를 열창했으며 가수 브룩스는 찬송가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불렀다. 민주주의가 짓밟힌 현장에서 다시 들려온 국가는 취임식 참석자들과 TV로 취임식을 지켜본 미국민을 숙연하게 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력 취임식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 샤넬 슈트룩으로 등장해 자신의 히트곡 'Let 's Get Loud'을 포함해 ‘아름다운 미국’과 ‘이 땅은 여러분 땅’ 3곡을 불러 미국 국민을 사로잡았다. 

베이지 트위드 오버 코트와 스팽글 하이 웨이스트 팬츠, 러플 실크 블라우스로 클래식한 슈트룩을 완성한 제니퍼는 크리스탈 귀걸이와 지미추 힐로 역사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라틴계인 로페즈는 공연 도중 스페인어로 “모두에게 정의를!”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제니퍼 로페즈도 바이든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다.

공연을 앞두고 제니퍼 로페즈는 약혼자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고 무대 직전까지 동행하며 커플 케미를 발산했다.

올해 52세의 제니퍼 로페즈는 MLB 전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46)와 연상연하 커플로 2019년 약혼했다.
↑사진 = 제니퍼 로페즈의 약혼자 알렉스 로드리게스
취임식을 앞두고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지미 팰론의 '더 투나잇 쇼'에 출연, 국회의사당에서 일어난 전례없는 폭동은 공연을 앞둔 제니퍼를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로드리게스는 "그녀에게는 정말 미친 한해였다. 많은 축복을 받았지만, 12개월 만에 슈퍼볼과 새해를 맞이했고 무엇보다 그녀가 취임식에서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영감 을주기를 원한다"라고 밝혔다.
제니퍼 로페즈는 2020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도 열정적인 공연과 무대의상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 지난해 12월 31일에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ABC방송의 신년특집 '뉴 이어스 로킨 이브' 2021 새해 전야 공연에서 멋진 공연과 역대급 무대의상을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속으로 몰아넣었다. 
한편 취임식이 끝난 이날 저녁엔 오후 8시 30분부터 90분간 취임축하쇼 ‘셀러브레이팅 아메리카’가 ABC, CBS, CNN, NBC 및 MSNBC에서 생중계 된다. 

미국 전역에 생중계 될 이 공연에선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가 사회를 맡고, 록스타 브루스 스프링스틴, 존 레전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본 조비, 푸 파이터스, 데미 로바토 등이 출연한다. 

스프링스틴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때 출연을 거부했고, 심지어 ‘반(反)트럼프’ 내용이 담긴 싱글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팀버레이크는 신곡 ‘베터 데이스’를 부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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