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홈카페로 드립 커피 맛있게 마시는 법

조회수 2021. 01. 22.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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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은 물론 프릳츠, 앤트러사이트, 테라로사 등의 유명 카페까지 드립백 시장에 뛰어들며 더욱 다채롭게 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선한 드립백 커피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은 “물 주전자를 회오리 방향으로 돌리는 퍼포먼스 그 자체로 힐링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라인더, 드리퍼, 저울 등 별도의 준비물이 없어도 물과 컵만 있으면 누구나 간편하게 가장 신선한 상태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드립백의 인기 포인트! 하지만 드립백이 대중화된 것에 비해 이를 제대로 즐기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드립백을 더욱 신선하고 특색 있게 즐길 수 있을까요?




누구나 손쉽게 핸드 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분쇄된 원두를 종이 필터로 만든 봉지에 담아놓은 것이 ‘드립백’인데요.




일단 드립백을 구입할 때는 가장 먼저 로스팅 날짜와 제조일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두는 가루 형태로 만드는 순간 향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언제 로스팅한 원두인가에 따라 맛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거든요.




이런 이유로 커피 애호가들은 유명한 브랜드의 제품보다는 자주 찾는 집 근처 카페에서 직접 제조한 드립백을 구매하라고 조언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사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구매하라는 것 역시 ‘신선도’ 때문이죠.




커피를 내릴 때 물의 온도 역시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커피가 가장 맛있게 우러나는 온도는 90도 초반 정도인데요. 펄펄 끓인 물을 컵에 한 번 옮겨 담았을 때의 온도가 딱 그 정도랍니다. 전문가들은 끓는 물을 바로 붓기보다는 한 번 컵에 옮겨 담은 물을 부어 추출하면 더욱 맛있는 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너무 뜨거운 물을 부으면 잡미가 생기고 커피가 과다 추출돼 원두의 향을 충분히 느낄 수 없어요.




드립백을 컵에 걸친 상태에서 한꺼번에 물을 가득 붓기보다는 50ml 정도의 물로 커피를 추출한 뒤 뜨거운 물을 100ml가량 추가해 희석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금이 없는 일반 컵일 경우 드립백이 3분의 2 정도 잠길 정도로 세 번 반복해 물을 부으면 50ml 정도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답니다.




한 가지 더, 드립백에는 보통 8~10g의 분쇄 원두가 들어 있는데요. 이는 원 샷으로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원두 양입니다. 일반 카페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에는 보통 투 샷이 들어가기 때문에 물을 너무 많이 추가할 경우 커피의 풍미가 떨어진다고 느낄 수 있어요.



★ 드립백, 어떤 것으로 골라야 할까?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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