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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면역력, 단숨에 끌어 올리는 보양식 4

조회수 2021. 1. 26.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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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떨어진 면역력을 높여주는 보양식 4.
출처: unsplash @terasproductions
샤브샤브

샤브샤브


샤브샤브는 각종 고기와 채소를 끓여 함께 섭취할 수 있어 그 자체로도 훌륭한 영양 밸런스를 갖추고 있다.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배추, 청경채, 숙주 등의 채소에는 면역체계를 향상시켜주는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는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육류, 해물, 채소 등을 있는 그대로 데쳐 먹기 때문에 고른 영양소 섭취는 물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샤브샤브의 뜨거운 육수는 실내외 기온 차로 인해 떨어지기 쉬운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출처: unsplash @cypriendlp
삼계탕

삼계탕 


삼계탕의 주재료인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은 우리 몸에 있어 세포를 재생하거나 형성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성분이다. 삼계탕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부재료인 대추에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고, 마늘은 항암 효과가 있으며 체내 독소 제거에도 탁월하다.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진 인삼은 혈액순환을 돕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며 항산화 작용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준다. 


출처: unsplash @jsfoodphotography
버섯전골

버섯전골


버섯에는 수분과 단백질, 식이섬유와 미네랄, 비타민류의 성분이 균형 있게 들어가 있다. 버섯에는 인체 내 정상 세포들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베타글루칸과 비타민D, 면역력 증강 효과가 우수한 지로포르산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다. 버섯은 무기질도 풍부하고 단백질도 적당량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다. 버섯전골은 표고버섯, 능이버섯, 팽이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이다. 또한, 소화 기능에 도움을 줘 변비예방에도 좋다. 


출처: unsplash @matthewlejune


굴은 해산물 중에서도 영양가가 가장 높은 식재료로 손꼽힌다. 굴에는 칼슘, 철분, 아연, 비타민B, 타우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은 모두 면역력을 높이고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데 도움을 준다. 일반적으로 굴은 싱싱한 상태에서 깨끗이 씻어 생으로 먹는 게 가장 맛있지만, 살짝 데친 후 굴국, 굴젓, 굴튀김 등 다양한 요리로 응용해서 먹어도 좋다.


Contributing Editor 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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