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스타일 와플메이커, 누룽지까지 만들어볼까?

조회수 2021. 01. 29. 08: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모즈스웨덴의 와플 메이커

요즘 인터넷에서 자주 눈에 띄는 색다른 콘텐츠들이 있다. 바로 다양한 식재료로 와플을 만드는 것으로, 우리가 흔히 아는 밀가루 반죽이 아니라 감자나 고구마부터 시작해서 꿀호떡, 계란, 가래떡 등 온갖 재료로 와플을 만들어낸다. 신기하기도 하고, 맛도 좋을 것 같아서 한 번 시도해보고 싶은데, 그러려면 일단 와플 메이커가 있어야 한다. 모즈스웨덴의 와플 메이커는 형태부터가 일반 와플 기계와 달라 눈에 띄는데, 누룽지까지 만들 수 있어서 더욱 신기하다.


59,800원


북유럽 감성
물씬 풍기는 디자인

모즈스웨덴은 이름에서부터 너무나 명확하게 출신 국가를 밝히고 있는 바와 같이 스웨덴 디자인 브랜드다. 모즈스웨덴 누룽지 와플 메이커는 박스 패키지부터 스웨덴 브랜드임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바로 스웨덴 국기의 색상을 이용한 것으로, 스웨덴을 대표하는 모 가구 브랜드의 로고 색상과도 비슷하다.

▲스웨덴 느낌 물씬 나는 박스 패키지

구성품은 사실상 ‘없다’고 할 수 있는데, 모즈스웨덴 누룽지 와플 메이커 본체와 사용 설명서만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런 기기에도 사용 설명서가 필요할까 싶기도 하지만, 직접 써보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사용법이 워낙 간단하기 때문에 처음 써볼 때 이외에는 사용 설명서를 볼 일이 없기도 하다.

▲구성품은 본체와 설명서뿐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자그마한 전기밥솥을 연상케 한다. 본체 하부가 있고, 상부 커버가 덮고 있는 형태 때문이다. 색상은 블루이쉬 그린과 아이보리 두 가지가 있는데, 본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블루이쉬 그린이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보리보다 블루이쉬 그린이 더욱 북유럽 감성을 물씬 풍기지 않나 싶다.

▲전기밥솥 형태의 디자인

정면에서 바라보면 앞쪽 중앙에 동그란 버튼 같은 것이 보이는데, 눌러보면 전혀 눌리지 않는다. 혹시 터치 버튼일까 예상해보았는데, 실제로 버튼은 아니다.

▲정면의 원형은 버튼 같지만 버튼이 아니다

옆에서 바라보면 더욱 전기밥솥 같은 느낌이 든다. 뒤쪽에는 전원 코드가 연결되어 있으며, 분리할 수 없는 일체형이다.

▲전원 코드는 분리할 수 없는 일체형이다

본체를 뒤집어봐도 특별한 점은 보이지 않는다. 방사형으로 환기구 같은 것들이 있고, 네 군데에 밀림 방지 고무발이 부착되어 있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발이 부착되어 있다

독특한 그릇 모양

상부 커버를 열기 위해서는 앞쪽으로 돌출된 부분 아래쪽에 있는 잠금장치를 누르면서 열어야 한다. 어차피 커버를 열려면 이 부분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잠금장치를 누르게 된다.

▲앞쪽 돌출부에 있는 잠금장치

상부 커버를 열고 내부를 보면 온통 까맣다. 내부는 위쪽과 아래쪽 모두 발열판으로 되어있는데, 아래쪽은 오목한 형태이고 위쪽은 반대로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다.

▲모즈스웨덴 누룽지 와플 메이커의 내부 모습

아래쪽 플레이트에는 다이아몬드 모양이 돌출되어 있고, 위쪽 플레이트에는 다이아몬드 모양이 함몰되어 있다. 위쪽과 아래쪽의 전체 형태부터 무늬까지 서로 정반대로 되어있어 서로 마주했을 때 요철이 딱 들어맞게 되는데, 이런 형태로 만들게 되면 우리가 흔히 보아온 네모 납작한 형태가 아니라 둥근 그릇 모양의 와플이 만들어짐을 짐작할 수 있다. 상하 발열판은 불소수지 도장이 적용되어서 재료가 눌어붙지 않고 깔끔하게 와플을 만들 수 있다.

▲상부 플레이트
▲하부 플레이트

정말 간단한 조리법

디자인을 살펴보았으면 이제 와플을 만드는 법을 알아볼 차례다. 모즈스웨덴 누룽지 와플 메이커로 와플을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전원을 연결하고, 상부 커버를 열고, 재료를 안에 넣고, 커버를 닫으면 된다. 전원 버튼은 따로 없으며, 전원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으면 동작이 시작되고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빼야 동작이 끝난다. 그럼 앞쪽에 있는 동그란 것은 뭘까? 이는 상태를 표시해주는 LED 인디케이터다.

▲주황색은 예열 중임을 표시한다

전원을 연결하면 LED가 주황색으로 점등되는데, 이 상태는 예열 중임을 알려주는 것이다. 예열은 약 4~5분가량 진행되며, 이때 상하 플레이트에 버터나 오일을 발라줄 수 있다. 예열이 끝나면 LED 인디케이터가 녹색으로 바뀌는데, 이때 밀가루 반죽이나 밥을 넣고 상부 커버를 내려 닫으면 된다. 조리되는 과정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중간중간 커버를 열어서 조리 상태를 확인하고, 원하는 수준으로 익으면 전원 플러그를 뽑은 후 와플을 꺼내면 된다.

▲녹색으로 바뀌면 조리할 수 있다

제원표


맛과 재미까지 한 번에

▲독특한 볼 모양의 와플을 만들 수 있다

모즈스웨덴 누룽지 와플 메이커는 형태부터 상당히 색다른 와플을 만들 수 있는데, 단순히 모양만 특이한 것이 아니라 그릇 형태이기 때문에 안에 요거트나 샐러드를 담아서 먹을 수도 있어서 활용도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를 담아서 내용물을 다 떠먹은 후 그릇까지 다 먹을 수 있어서 아이들도 신기하고 즐거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와플만이 아니라 구수한 누룽지까지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한 건강 간식을 준비하려는 부모라면 탐나는 주방가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누룽지까지 만들 수 있는 모즈스웨덴 누룽지 와플 메이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