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보다 궁금한 MAMT 물 '안' 마시는 타입

조회수 2021. 02. 10. 09: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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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M) '안(A)' 마시는(M) 타입(T)

MAMT
물 ‘안’ 마시는
타입

반려묘가 물을 마시지 않으면 집사의 속은 속절없이 타들어간다. 대체 물을 코앞에 두고 왜 안 마시는지 알 수 없는 노릇. 물(M) ‘안(A)’ 마시는(M) 타입(T)별 솔루션을 소개한다.

원래 목마른 걸 잘 참는 편

고양이는 갈증에 대한 저항력이 높다. 사막에서 살던 동물로, 최소한의 물만 섭취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실외에 사는 고양이는 쥐나 작은 새를 사냥해 먹는 것만으로도 수분이 충당된다.


“대체 왜 목이 말라도 물을 마시지 않는 걸까?” 

원래 갈증을 잘 참기도 하지만 고양이마다 다른 이유도 있다. 우리 고양이, 대체 왜 물을 안 마시는지 타입별로 알아보자.

1

움직이기 싫어하는 편

“집사야, 올 때 물 한 잔만”

많은 고양이가 물을 마시지 않는 이유는 놀랍게도 게으름이 한몫한다. 물을 마시러 가기까지 너무 귀찮은 것! 사람이었다면 집사를 볼 때마다 “물 한 잔만!” 외쳤을 타입이다. 

다행히도 게으름이 이유라면 해결책은 간단하다. 물그릇 개수를 늘리면 된다. 고양이가 게으르면 그만큼 부지런해야 하는 것이 집사의 숙명이다.

2

싫증을 잘 내는 편

“집사야, 분수대는 지겹다냥”

물그릇을 바꿔주니 효과가 있다. 그러나 잠시뿐이다. 수도꼭지를 틀어주면 좋아한다. 하지만 곧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 적지 않게 볼 수 있는 집사들의 후기다. 공통점은 ‘효과가 있는 듯했지만 곧 없어졌다는 것’. 



이런 고양이는 싫증을 잘 내는 타입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새로운 것에 반응을 한다는 점이다. 원인만 알면 답은 간단하다. 질릴 만하면 급수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많은 집사가 멀쩡한 분수대, 물그릇을 두고 신상을 탐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3

취향이 확실한 편

“집사야, 밥에 물 말아다오”

물 마시는 것은 싫어해도 습식 사료는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다. 습식 사료에는 수분이 60%가량 들어 있으므로 하루에 10~20ml의 물만 마셔도 된다. 건식 사료를 먹는 고양이보다는 물을 먹여야 한다는 압박감이 줄어드는 셈이다. 그래도 안심할 수는 없다. 


습식 사료를 잘 먹는다면 사료의 육수나 참치, 닭 육수 등을 한두 수저 섞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때로는 캣닢을 물에 띄워주어도 도움이 된다. 단, 이 경우에는 물이 빨리 상할 수 있으므로 자주 갈아주고 위생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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