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감성 12만 원대 서울 스위트룸

조회수 2021. 02. 01. 13: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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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와 자쿠지, 테라스까지 완벽한 가성비 스위트룸

호캉스가 절실한 금요일마다 찾아오는 에디터 ‘조’야. 유난히 힘든 한 주를 보내고 나면 집을 떠나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것 같아. 마음은 스위트룸에서 호화로운 주말을 보내는 상상을 하는데, 막상 객실 요금을 확인하고 나면 그런 마음은 고이 접는 게 현실이고.


그러다 내 로망을 실현해줄 스위트룸을 발견했어. '호텔 로프트'의 스위트룸인데 평일 요금은 12만 원, 주말에는 14만9천 원이야. (2020년 2월 주말 요금 기준) 욕조? 당연히 있지. 테라스에는 대형 자쿠지도 있어. 두 사람이 사용해도 충분해. 갈아입을 옷만 챙겨서 지하철 당산역으로 가면 돼. 그럼 첫 스위트룸 호캉스를 시작해볼까?

★ 4.7/5 1009명의 평점
호텔 로프트

호텔 로프트는 2, 9호선 당산역 12번 출구 300m 거리에 있어. 도보로 충분히 이동할 수 있어서 나 같은 뚜벅이한테 정말 좋아. 만약 차를 가져온다면 주차, 발렛서비스도 무료라서 운전하는 사람들한테도 매력적이지.


객실은 총 58개인데 슈페리어, 디럭스, 프리미엄(드레스/자쿠지), 스위트, 펜트하우스로 구분돼. 모든 객실에는 46인치 삼성 스마트 TV, 야마하 도킹 오디오가 있고 침대는 시몬스야. 참 노트북도 있어서 반신욕 하면서 영화도 볼 수 있어.

객실명: 프리미엄 드레스

사실 내가 반한 건 이 사진이었어. 격자형 투명 중문. 둥근 욕조와 벤치스타일 대리석 테이블. 전신거울과 1인 소파까지. 딱 내 집이었으면 싶더라. 이 객실은 ‘프리미엄 드레스’이야. 주말에도 10만9천 원에 예약할 수 있어. 만약 자쿠지를 원한다면, ‘프리미엄 자쿠지’ 객실을 선택하면 돼. 여기에 4만 원만 더 보태면 스위트룸의 호사를 누릴 수 있지. (2020년 2월 주말 요금 기준)

객실명: 프리미엄 자쿠지

스위트룸은 3가지 타입이 있어. 객실 컨디션은 비슷하고 구조나 디테일에만 차이가 있지. 901호는 침실과 욕실 사이에 테이블이 있어서 공간이 좀 더 시원시원해. 902호는 간접 조명이 많아서 아늑한 느낌이야. 904호는 브라운 색상 인테리어가 인상적이고, 침대 밑 러그에 앉아 TV를 볼 수 있는 구조야. 영화 볼 때 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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