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알바하다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했다는 올해 41살 여자 배우
조회수 2021. 2. 5. 19:02 수정
배우 송지효는 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데요.
1981년생으로 올해 41살이 된 송지효는 대학교 졸업반 시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다가 일명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데뷔 전 처음으로 명함을 받은 곳이 신촌이다”라며 데뷔 일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특히 송지효는 첫 작품부터 주연을 맡으며 무명기간 없이 스타덤에 올랐는데요. 그의 첫 영화 작품은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 첫 드라마는 MBC ‘궁’이었습니다.
독보적인 비주얼을 소유한 송지효는 지난해 방송된 JTBC ‘우리, 사랑했을까’ 과거 회상 장면에서 대학생 역할마저 찰떡같이 소화하며 보는 이를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 2001년 잡지 ‘카키’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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