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베트

안녕하세요. 오늘 날이 조금씩 풀리면서

옷도 가벼워졌습니다.

움직임이 많아지는 봄이 다가오면서

운동복을 자주 입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편하면서도 꾸안꾸!

난 잠시 나왔는데 대충 나오지는 않은 룩!

해외에서는 이미 트렌디한 룩이죠.

트레이닝 셋업에 퍼 자켓 그리고

샤넬 가방을 믹스매치하여 편하지만

컬러감을 통일시켜 스타일링을 하였고

비니 숏자켓을 매치하여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이쁜 스타일을 보였어요!

이렇게 코트랑 입어도 전혀 어색함이 없고 예쁘죠!

트렌치코트 일반적인 자켓을 입어도

충분히 꾸안꾸의 정석입니다!

저스틴 비버의 부인이자

요즘 매우 핫한 셀럽인 헤일리 비버!

트레이닝복을 매우 좋아하는지

평소 파파라치컷에서도 많이 보이죠.

그만큼 해외에서도 매우 매우 트렌디한

스타일로 잡힌 운동복 세트!

저도 입어보았어요.

첫 번째 보여 드리는 룩은

메로나 컬러의 맨투맨과

그레이 팬츠를 매치한 룩입니다.

처음엔 같은 컬러로 상의를 매치할까 하다

다른 컬러로 매치 해보았어요.

아무래도 밑에 팬츠 컬러가

그레이다 보니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화이트 삭스도 일부러 팬츠 위에

올려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매치했습니다

두 번째 룩은 같은 컬러의 셋업으로 깔끔한 룩!

같은 컬러에 조거가 아닌 일자 스타일의

팬츠라서 모던한 운동화

마르지엘라 독일군을 신어주었어요!

일반 러닝화보다는 더 예쁜 것 같아요!

봄이 오면 롱 자켓에 매치해도

참 예쁠 것 같은 컬러감이죠!

세 번째 룩은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하여 입었어요!

화이트 티셔츠 그리고

그레이 팬츠 코트를 매치했습니다.

포인트로 아우터와 같은 양말!

타이트한 데님이나 팬츠를 입으면

저렇게 다리 하기 ..힘들죠..

확실히 운동복을 입고 활동하니 너무 편하더라고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긴 하겠지만!

이런 룩도 편하면서 트렌디해서

저도 참 좋아하는 스타일 중 하나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외국에서 핫한 패션,

트레이닝복으로 스타일링을 보여 드렸는데요.

여러분도 조거 팬츠나 트레이닝팬츠

하나 정도 있으시면

믹스매치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DITOR l 구민승

PHOTO l 김미영(@0720_b)

byyym3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