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크레파스들의 영~롱한 ★대변신★

조회수 2021. 2. 8. 19: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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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그으면 여러 색깔이 나온다! 지구를 구하는 친환경 크레파스 두둥장

파란색과 보라색이

동시에 나오는

마법같은 크레파스!


누구나 한 번쯤

사 본 경험이 있지만,

끝까지 사용한 적은 '거의 드물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집에서 하나 둘 쌓여가는

크레파스를 모아

'리크레용'으로

재탄생시킨 곳이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어린이들의

새 학기 필수품

크레파스

쓰다 보면

어느새 몽당 크레파스가 돼

손으로 잡기 어렵고

특정 색이 사라지면

아예 새 크레파스를 사게 됩니다.

집에 하나 둘

쌓여가는 크레파스는

보통 오랜 시간 보관되다

쓰레기로 버려지는데요.

이렇게 쓸모를 찾지 못해

버려지는 크레파스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한

예비 사회적 기업이 있습니다.

"버려지는 것들의 또 쓸모를 찾고

손으로 꼼지락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류지아 / 쓸모를 재발견하는

사회적기업 '쓸킷' 매니저

일상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던

엄마 두 명의 모임에서

시작한 쓸킷

"쓸킷은

'쓸모있는 꾸러미'라는 뜻이고요."

쓰레기의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을 보완한 제품을 만듭니다.

"이제 문구들은 대부분 복합 재질이라

분리배출도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쓰레기가 된다는

문제점을 제시를 했어요."

"그래서 처치 곤란인 크레파스가

한번 그어 보면

여러 가지 컬러 계열이 나오는

그런 크레파스 라서,"

"재활용 크레파스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리크레용으로 탄생을 하게 됐습니다."

물방울 크레파스 외에도

양파망을 업사이클링한

주머니가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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