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스포' 해서 회사로 부터 특단조치 당한 월드스타 근황

조회수 2021. 02. 26.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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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파이더맨 3> 의 공식제목과 알려진 루머성 정보들

마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연출한 존 와츠 감독 사무실.


이윽고 문이 열리며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한숨을 쉬며 나온다.


문 앞에는 동료인 '네드' 제이콥 배덜런, 'M.J' 젠데이아 콜먼이 기다리다 톰을 맞이한다. 

젠데이아: 어떻게 됐어?


톰: 또 가짜 제목 알려주시더라.


제이콥: 놀랍지도 않네.


톰: 대체 감독님은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제이콥 & 젠데이아: 정말 몰라?


제이콥: 네가 하도 많이 스포일러를 하고 다녀서 그러잖아.


톰: 나 스포일러 안 했어? 한 거 있으면 대봐!


젠데이아: 마지막 영화 제목…


세 사람이 지나가자 <스파이더맨 3>의 공식 제목이 표기된 칠판이 등장한다.

<스파이더맨 3>의 공식 제목은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의 공식 제목이 등장하기 전 세 배우가 각자의 인스타그램으로 여러 제목과 각양각색의 색깔이 담긴 제목 문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세 제목 모두 달라서 어떤 것이 이 영화의 진짜 제목인지 의문을 느끼는 이들이 많았는데, 이번 공개로 <스파이더맨 3>의 제목이 확실시되었다.


아직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전에 언급된 주요 내용과 세 개의 제목, 이번에 공개된 제목을 통해 유추할 수 있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에 대한 주요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진짜 제목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의 의미는?

이번 부제인 '노 웨이 홈'(No Way Home)은 전편인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의 마지막 상황을 연상시킨다.


영화의 마지막에 피터는 언론으로부터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를 죽인 살인누명을 쓰게 되고, 결국에는 도망자 신세가 된다. 결국 이것은 제목처럼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을 이야기한다.


현재 해외 여러 매체를 통해 추측되는 3편의 줄거리로는 피터와 친구들이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멀티버스의 세계를 열게 되고 그 세계들에 갇혀서 현실로 돌아오기 힘든 상황을 맞이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그동안 루머로 언급된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 버전의 스파이더맨이 등장할 것이라는 루머와 연결된다.

2. 닥터 스트레인지를 만나러 온 피터와 친구들?

공식 제목과 함께 3개의 스틸이 공개되었다. 모두 피터와 그의 절친 제이콥, M.J가 함께 있는 모습이어서, 이 셋이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게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데 이중 한 개의 스틸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머물었던 뉴욕 생텀을 연상시킨다.


마침 <스파이더맨 3>에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출연할 예정이어서 아마도 그로 인해 멀티버스가 열리고 다른 세계의 스파이더맨들과 만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3. 법정 장면이 등장한다?

<스파이더맨 3> 촬영 당시 단역 출연진 오디션에서는 20~60대 남녀를 기준으로 변호사, 영상작가, 법원 기자 역할을 모집했었다고 한다. 이는 피터 파커의 억울한 누명을 풀기 위한 법정 씬으로 추정된다.


한때 루머로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의 '데어데블/맷 머독'(찰리 콕스)이 피터의 변호를 맡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이를 통해 데어데블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을 알릴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다.


마침 마블이 넷플릭스로부터 모든 마블 콘텐츠의 저작권을 갖고 온 상태여서 충분히 데어데블의 등장을 넣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 맷 머독이 피터를 변호하는 장면은 원작 코믹스에도 있어서 그의 카메오 출연을 기대해도 좋다.


물론 현재로서는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봐야겠다. 케빈 파이기가 넷플릭스 콘텐츠에서 넘어온 캐릭터들을 곧 활용할지는 확실한 답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4. 가짜 제목은 스파이더맨 숙적의 등장 예고?

전자에서도 언급된 세 배우가 공개했던 가짜 제목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같지만 이 제목의 문구 색깔을 본 많은 전문가들은 이는 이번 시리즈의 핵심적인 메인 빌런으로 스파이더맨의 숙적 그린 고블린의 등장을 예고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문구의 색깔을 조합하면 바로 그린 고블린의 색깔을 저절로 연상시키게 한다.

2002년 영화 <스파이더맨>에서 윌렘 대포가 연기했던 노먼 오스본이 바로 그린 고블린 캐릭터다. 원작에서도 스파이더맨에 대한 엄청난 집착을 지닌 악당인 동시에 뛰어난 두뇌와 지식으로 신무기를 만들어내 스파이더맨에게 큰 상처를 안긴 바 있다.


그만큼 평생의 숙적 같은 캐릭터이자 마블 세계관에도 엄청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존재로 그린 고블린의 등장은 멀티버스의 등장만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확대이자 새로운 진화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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