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샤를리즈 테론이 만난 이유
3월 8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여성의 날을 맞아, 용기-열정-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밝혀온 현대 여성들의 초상&단편 영상 인터뷰 시리즈 - #디올친업 #디올스탠즈위드위민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세계적인 배우이자 활동가로 활약 중인 샤를리즈 테론을 비롯해 총 8명의 여성들이 참가했는데요.
세계적인 배우이자 활동가 나탈리 포트만과 샤를리즈 테론, 리빙빙 등과 함께 피겨 스케이트 금메달리스트이자 2018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한국 대표로 참여했습니다.
김연아는 그동안 선한 영향력으로 전 세계 빛을 밝혀왔습니다. 그 누구보다 인상적인 수상 경력으로 피겨 사상 최초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으며, 선수 생활 동안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메달을 수상하는 '올포디움'을 이룬 세계 유일의 선수입니다.
지난 2010년 7월 12일, 유니세프(UNICEF) 친선대사로 임명됐는데, 같은 해 아이티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 취약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지지하는 캠페인에 참여하며 강한 울림을 전했죠.
세계뿐만 아니라, 스포츠계에서도
여성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김연아는 18년간의 선수 생활 동안 겪은 어려움과 경험을 회상하며,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고 뛰어넘을 수 있는 순간들을 #디올친업 #디올스탠즈위드위민 캠페인에서 전 세계 여성들과 함께 나눕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계적인 배우이자 소셜 활동가로 활약하고 있는 ‘샤를리즈 테론’이 이끄는 총 8명의 여성들이 참가했는데요. 김연아를 비롯해 세계적인 배우이자 활동가 나탈리 포트만 등 배우, 작가, 건축가, 톱 모델, 운동선수까지 분야 관계없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한 그 도전과 여정을 조명합니다.
디올 하우스는 #디올스탠드위드위민 #디올친업 캠페인을 통해 지난 2007년 샤를리즈 테론이 설립한 CTAOP(샤를리즈 테론 아프리카 청소년 지도자 창학 프로그램)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래의 ‘리더’인 젊은 아프리카의 청소년들의 고등교육을 제공&후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디올친업 #디올스탠즈위드위민 캠페인의 풀버전 인터뷰 동영상은 디올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