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관중 50%까지 수용
조회수 2021. 3. 10. 09:42 수정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야구장 및 대형 경기장의 관중 입장인원을 50%까지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볼티모어는 다음달 9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수용인원의 50%인 2만3000명의 관중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미국 통계사이트 '팬그래프' 에서는 2021시즌 볼티모어의 포스트시즌 확률을 0%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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