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사고 그 후 10년..당시 거주민의 증언

조회수 2021. 03. 11. 15: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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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그린피스 유니버스> "후쿠시마 사고 당시 거주자에게 듣는 생생한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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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사고

2011년 3월 11일,
규모 9.0 대지진의 해일이

후쿠시마 핵 발전소를 덮쳐
 

원전의 핵연료가 녹아내린

대형 사고입니다.

오늘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10년째 되는 날,

 

10년이 지난 지금도 

4만 명의 피난민은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후쿠시마에 거주했던

칸노 한나 씨는

그날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칸노 한나曰
"지진이 일어난 날,
진동이 느껴져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어요.
핵 발전 사고는
뉴스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방사능이 방출되는
매우 위험한 사고였다는 것을
처음에는 잘 몰랐죠.

이후 일본 정부가
'위험한 상황이 아니다. 괜찮다'고
했기 때문에 저희 가족을 포함한
대부분의 주민들이 정부를 믿고
별 걱정 없이 지냈습니다."

당시 일본 정부는

원전 근방 20km 주민들을
피난 시키는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100km를 넘는 지역까지
방사선 물질이 실시간으로 이동하는데도 말이죠.


지난 12월,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주변 지역으로 이주한 주민들에게

지원금최대 2,000만 원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돈으로 해결한다는
정부의 뻔한 생각 때문에
화가 많이 났습니다.

자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생활을
제일로 생각해야 하는 정부는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
거주민들에게 거짓말하는 격이죠."

칸노 한나 씨는
끔찍했던 사고 현장에서 겪었던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청소년 탈핵 활동가로 활약하며
 
원전 사고의 위험과
탈핵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탈핵 운동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했던 끔찍한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생생한 증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하기 위해서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알아보고 싶다면,

  

지금 팟티의
<그린피스 유니버스>에서

전체 에피소드를 청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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