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에게 진심 반했다 한 남자배우의 고백(?)에 송중기가 한 말

조회수 2021. 03. 11. 21: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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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소년> 비하인드 & 트리비아 3부

1. 송중기를 씻겨서 은혜로웠다는 장영남

야생의 철수(송중기)를 엄마(장영남)가 씻겨주는 장면.


-장영남은 송중기를 씻기는 이 장면을 통해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인기스타 송중기의 맨몸을 만졌다며 본인에게는 이 장면이 은혜받은 장면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그래서 손까지 씻지 않으려 했다고…)

2. 그냥 꽃미남이라 생각했는데…장영남을 감탄하게 한 송중기의 열연

순이(박보영) 가족과 함께 밥상에 나란히 앉은 철수. 밥과 반찬을 보자마자 숟가락 젓가락은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게박보영) 가족과 함께 밥상에 나란히 앉은 철수. 밥과 반찬을 보자마자 숟가락 젓가락은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게걸스럽게 음식들을 먹는다. 이 때문에 순이와 순자(김향기) 자매는 음식에 손도 대지 못한다.


-송중기가 촬영 시작하자마자 허겁지겁 게걸스럽게 먹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본 장영남은 처음 송중기를 꽃미남 스타 이미지를 고수하는 배우인 줄 알았는데, 이 장면에서 열의를 다해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대단한 배우였음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장영남 본인도 감히 이렇게는 못 한다며 그의 노력에 감탄했다.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먹는 장면을 여러 번 찍었던 탓에 송중기의 고충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무엇보다 짠 음식을 계속 입에 갖다 댔기에 입가에 소금 독이 올라왔을 정도였다고 한다. 

3. 송중기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무려 23번 넘게 촬영한 이 장면

철수가 처음으로 사람이 자는 방에서 자려다가 익숙지 않자 창가를 보며 늑대처럼 울다 엄마에게 혼나는 장면.


-철수가 처음으로 방에서 사람대접을 받아 자게 되는 장면이었기에 송중기는 이를 표현하기 위해 깊이 고민하고 표현했으나, 만족스럽지 않아 여러 번 촬영을했다. 그래서 이 장면은 무려 23번의 테이크가 넘게 촬영되었다. 그래도 송중기는 촬영이 끝난 이후에도 만족스럽지 않아 스트레스가 매우 큰 상태였고, 다음날 감독에게 또 촬영하겠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4. 박보영이 송중기를 사정없이 때리자 그의 머리에 떨어진 것들은?

엄마가 일이 있어 나가자 순이와 철수만 남은 상황. 순이가 짐 정리를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철수가 다가오자 순이는 자기를 덮치는 줄 알고 소리 지르며 사정없이 철수를 때린다. 그런데 철수가 온 이유는 짐이든 박스를 치워주려던 것.


-당시 송중기의 머리를 길어 보이게 하기 위해 그의 머리카락 곳곳에 피스를 설치했었다. 그런데 박보영이 실제 촬영 때 송중기의 머리를 사정없이 때린 바람에 머리에 고정한 피스들이 다 떨어져 나갔다고 한다. 극 중 장면처럼 박보영이 때려놓고 미안해하는 표정이 촬영 후에도 이어졌다고 한다. 사실 이 장면은 감독이 때리라고 해서 한 것이었다.


-이 장면은 생각보다 오랫동안 촬영되었다. 저녁에 촬영해 다음 날 아침까지 장시간 촬영한 것이다. 박보영, 송중기 장면 다음으로 유연석(지태)까지 등장하는 장면이 아침 7시까지 촬영되었다. 

-유연석이 박보영에게 들이대다가 송중기의 힘에 밀려 화를 내며 나가는 장면. 


이때 유연석이 문을 세게 닫았는데 그로 인해 정문에 있던 스테인드글라스가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스테인드글라스가 무려 100만원이 넘는 가격이어서 미술팀과 스태프가 아연실색한 표정으로 문 앞으로 뛰어왔었다고 한다. 


이를 본 유연석은 배우 안전 대신 스테인드글라스를 걱정하는(?) 이 모습에 약간 서운해하다가 스테인드글라스의 가격을 듣고 바로 수긍했다고 한다.   

5. 아역 막내 배우의 짜증 섞인 한마디에 감독이 빵 터진 사연

철수가 동네 아이들과 함께 들판에서 어울리다가 야구를 하는 장면.


-이때 동네 아이들의 막내 동미를 연기한 아역배우 신비가 송중기가 둘러업고 뛰는 장면에서 표정이 좋지 않아서 감독이 따로 불러 타이르려고 했었다. 당시 신비 배우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 감독이 차근차근 알려주며 이야기했더니 피곤했던 신비 배우가 감독을 향해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에요!"

라고 말했는데… 아역 배우의 예상치 못한 당돌한 반응에 감독이 감탄해 웃었다고 한다.


-송중기를 길들이려는 박보영이 손에 감자를 쥐고 있자 이를 본 송중기가 감자를 먹으려는 장면. 이 장면의 리얼함을 위해 송중기는 진짜로 박보영의 손을 물었다.


-이후 박보영이 송중기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것을 보고 주변 여성들이 자기 남자친구도 이렇게 길들이고 싶다고 반응을 보였다. 

6. 송중기에게 진심으로 반했다 한 남자배우의 고백(?)에 송중기가 한 말

-<늑대소년> 코멘터리에서 유연석은 컬라렌즈를 끼고 이국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송중기의 모습을 처음 보고 같은 남자지만 반했다고 본의 아닌 고백(?)을 하게 되었다. 이에 송중기는 

죄송해요, 저한테는 이광수씨가 있어요"

라고 답변했다. 당시 코멘터리 작업 당시 송중기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이광수와 함께 촬영하며 좋은 호흡을 맞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말에 코멘터리를 녹음한 모두가 빵 터졌다. 


4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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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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