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 야생 진드기 주의하세요.

조회수 2021. 03. 12. 11: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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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나들이하기 좋은 따듯한 봄 날씨, 이제 봄날의 불청객 진드기를 조심해야 할 때인데요! 반려견의 건강을 위협하는 야생 진드기는 주로 풀숲에 살고 있음으로 산책 시 근처에 가지 않는 등 반려인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야생 진드기 예방법부터 물렸을 때 주의할 점까지, 함께 알아보시죠!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한 진드기, 어떻게 예방하냐고요?


◇반려동물용 진드기 퇴치 스프레이(사진 돌로박스)


잔류 독소가 없어 강아지에게 무해한 반려동물 전용 진드기 퇴치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진드기에 물릴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진드기 퇴치 하네스, 목걸이(사진 엘랑코 세레스토)


하네스와 목걸이의 유효 성분으로 진드기가 강아지에게 달라붙을 경우 진드기를 그 자리에서 바로 마비시켜 물리지 않도록 돕는 제품이다.


◇반려동물 진드기 퇴치 약 복용(사진 조에티스 심패리카)


사람에게도 구충제가 있듯이 반려동물에게도 반려동물용 구충제가 있다. 주기적인 구충제 복용을 통해 진드기 감염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고.


모든 예방법에는 일말의 부작용이 따를 수밖에 없다. 강아지의 상태에 따라 예방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아 감염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반려견에 맞는 예방법을 찾아 적합한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려견의 몸에 진드기가 달라붙었다고 무작정 손으로 떼어내면 안 된다. 반려견의 몸에 붙어 있는 진드기를 무작정 떼어내 버리면 진드기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채 일부분만 떼어질 수 있어 다음에 완전한 제거가 더욱 어려워진다. 


또한 사람의 손으로 직접 제거할 시 진드기의 유해 성분이 사람에게도 옮을 수 있다고.


강아지가 진드기에게 물렸다면 소독약으로 물린 부위를 먼저 소독해 준 후 핀셋으로 진드기의 머리 부분부터 떼어내 준다. 몸통 부분만 제거 시 진드기의 이빨이 반려견의 몸에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으니 머리부터 차근히 떼어준다.


진드기 제거 후에는 지속해서 강아지의 반응을 살펴보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이상 반응을 보일 시 바로 동물병원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VIP동물의료센터 내과 팀장인 김도윤 수의사는 "야생진드기에 물릴경우 바베시아라는 감염증에 걸릴 수 있다. 이는 강아지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빈혈, 혈소판 감소증 등 위독한 증상을 일으킨다"며 "또한 한번 감염되고 나면 완치가 어렵고 재발이 빈번한 위험한 질환이니 꼭 예방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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