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스타일

2021 FW 서울 패션위크가 디지털로 개최됩니다. 홍보대사는 배두나가 맡았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인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무대로 쓰이는데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삼국시대 유물과 국보 반가사유상을 배경으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선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전시장과 현대미술 작품이 쇼의 배경이 됩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서울시가 직접 서울 패션위크를 주관하는데요. 

2021 FW 서울 패션위크 런웨이 영상은 오는 22일부터 서울 패션위크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배두나의 홍보영상과 패션쇼 주요 영상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송출될 예정입니다.

조세호가 패션 브랜드 '아모프레'를 론칭했습니다.

지난 9일 조세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람들을 웃게 하는 것 다음으로 좋아했던 '옷'을 제가 한번 만들게 됐다"라고 패션 브랜드 론칭 사실을 알렸는데요.

아모프레는 대한민국 평균 남성 체형이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현재 3종의 데님 팬츠를 공개했습니다.

즉석카메라로 유명한 폴라로이드가 패션 브랜드로 탄생했습니다.

패션 유통기업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지난 8일 코닥어패럴에 이어 패션 브랜드 '폴라로이드 스타일'을 론칭했는데요.

폴라로이드 스타일은 폴라로이드 특유의 아날로그 무드를 담은 패션의류와 용품을 선보입니다. 

제1차 봄 컬렉션인 '폴라로이드 스튜디오'는 빈티지한 컬러 조합에 로고를 담은 것이 특징입니다.

아디다스와 맥도날드의 콜라보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두 브랜드는 노랑과 빨강, 맥도날드 햄버거 패키지가 떠오르는 비주얼의 농구화 '아디다스 프로 2G 맥도날드 올 아메리칸 게임'을 선보였는데요.

해당 제품은 맥도날드가 매년 개최하는 '올 아메리칸 게임'을 기념해 제작된 제품이며 발매일과 출시 가격은 미정입니다.

최근 박서준은 tvN '윤스테이'에 출연, 요리에 열정을 쏟으며 진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방송 속 박서준의 패션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박서준이 멘 독특한 가방에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사진 속 박서준이 심플한 코트, 패딩에 무심하게 크로스로 둘러맨 가방이 그 주인공입니다. 

블랙 컬러는 품절이 되기도 했죠. 

볼륨감이 느껴지는 실루엣이 매력적인 가방은 보테가 베네타의 '패디드 테크 카세트 백'으로 가격은 164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