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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위험을 줄여주는 음식 4

조회수 2021. 3. 20.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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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의 주요 병인은 인슐린 저항성으로 추정된다. 인슐린 저항성은 유전적 요인을 제외하면 잘못된 식습관, 비만, 운동 부족 등의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체중 관리를 위해 열량 섭취를 줄이는 습관이 도움이 되며,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적절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알아보자.

출처: unsplash.com/@alexacea
견과류

견과류


어떤 지방을 섭취하는가에 따라 혈관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이고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해야 한다. 따라서 혈관건강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을 적당량 섭취하도록 하자.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견과류가 있다. 이외에도 등푸른 생선, 올리브유 등이 있다.

출처: unsplash.com/@nehadeshmukh
기름기 적은 살코기ㆍ어패류ㆍ콩류

기름기 적은 살코기ㆍ어패류ㆍ콩류


단백질은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유지하고 혈당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다. 또한 근육은 인슐린 저항성에 영향을 많이 미치기 때문에 대사증후군과 관련성이 있다. 따라서 근육 양을 유지하기 위해 단백질을 공급해주는 게 중요하다. 식사 시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지방이 적은 살코기, 어패류, 콩류 등을 식단으로 선택하자.

출처: unsplash.com/@tamara_photography
도정하지 않은 곡류

도정하지 않은 곡류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줄이려면 도정하지 않은 곡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도정을 많이 거친 음식은 이로운 영양소는 적고 섭취 시 탄수화물 성분의 소화와 흡수가 빠르게 진행되어 혈당이 빠르게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흰 쌀, 흰 밀가루 보다는 잡곡, 현미, 통밀, 호밀 등의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출처: unsplash.com/@sheilajoy
전분이 적게 들어있는 채소

전분이 적게 들어있는 채소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줄이는데 있어 비타민과 미네랄의 충분한 섭취 또한 중요하다. 마그네슘과 칼륨은 혈압 강하 작용에 도움을 줘 인슐린 저항성을 호전시킨다. 또한 비타민 B와 비타민 E, 엽산 등은 심혈관질환의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평소 전분이 적게 들어있는 상추,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등의 채소를 식단에 포함하여 섭취하도록 하자.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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