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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이지아, 폭풍 몰고 온 럭셔리룩 '우아함의 절정'

조회수 2021. 3. 23. 12: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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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원피스와 크림색 니트웨어로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봄의 여신 자태 뽐내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나애교로 돌아온 배우 이지아가 감각적인 럭셔리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아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이탈리안 하이엔드 브랜드 로로피아나와 함께 한 화보에서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봄의 여신 자태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지아는 섬세한 펀칭 모티프 소매가 포인트인 아쿠아 블루 컬러 젤마 셔츠와 같은 색 펀칭 스커트를 함께 착용해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이지아는 멋스러운 자수가 포인트인 멋스럽고 부드러운 브이넥 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스트랩으로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하고, 감각적인 스트랩이 돋보이는 빅백을 매치해 멋스러운 봄 패션을 완성했다. 

또 알록달록한 색감의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원피스에 파나마 햇을 매치해 산뜻한 봄 패션을 연출하는가 하면, 상큼한 오렌지와 베이지 배색이 돋보이는 캐시미어 케이프에 우아한 크림색 니트 웨어를 매치해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냈다. 

한편, 이지아는 '펜트하우스2'에서 나애교로 돌아와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으며 향후 전개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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