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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들

조회수 2021. 3. 24. 0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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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사내연애에 성공한 감독과 배우들.


배우와 감독은 작품을 함께 하면서


뗄래야 뗄 수 없는 파트너다.


많은 교감이 있어야 하고


그만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다.



그렇다면 작품을 함께 하면서 서로


눈이 맞아버린 경우는 없을까?!


출처: SNS
왜 없어?!
첫 번째 주인공은

중국의 여신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다.


2007년 양조위와 호흡을 맞춘 영화 


‘색, 계’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탕웨이는 


2009년 개봉한 ‘만추’에서 


김태용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2013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4년 7월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출처: 텐아시아
그들만의 러브스토리
당시 탕웨이는 한 인터뷰를 통해

로맨틱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설렘 주의
"김 감독이 와서 손끝을 대기만 해도


김 감독이 원하는 감정이 나오더라.


통역사가 우리 두 사람의 대화를


못 알아들을 정도로 둘만의 대화가 통했다"



-탕웨이의 인터뷰 내용 中-


사랑도 영화처럼 하는


두 영화인이다.


출처: 텐아시아
문소리♥장준환
다음은 잉꼬 부부로 유명한

배우 문소리, 장준환 감독 부부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문소리가 밝힌 두 사람의 


세상 스윗한 연애시절 이야기.


“당시 1년간 비밀 연애를 했지만

주변에 밝힐 생각이 없었던 나와 달리

장준환 감독은 주변에 알리고 싶어 했다.

친한 영화 관계자 지인들과 노래방에 갔을 때,

장준환 감독이 마이크를 잡고

‘최고의 시나리오를 쓰면

제일 먼저 가져다 줄게요’라며

돌발 행동을 해 당황했다.”
예능에 함께 출연하는 부부
실제로 최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는

장준환 감독의 사랑꾼 면모가 대방출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부러우면 지는 것...(졌다)
출처: 리틀빅픽쳐스
김선영♥이승원
마지막 주인공은

배우 김선영과 이승원 감독이다.

(왼쪽부터)이승원 감독,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출처: 포털사이트 '세자매' 작품 정보
최근 개봉한 영화 '세자매'
남편의 작품에 출연한 아내

넘넘넘 멋진 두 사람이다.


'세자매' 뿐 아니라


이승원 감독은 자신이 연출한 


모든 장편 영화에 김선영을 캐스팅했다.



이것으로 미루어볼 때


두 사람은 부부 관계에서도,


일적인 관계에서도


최고의 파트너인 것 같다.



또 김선영은 '세자매'의 언론시사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이승원 감독의 영화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한다.

앞으로도 영화하실 때마다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출처: SNS


일도 있고, 사랑도 있고


정말 최상의 근무 환경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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