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업다운] '2경기 연속 안타' 김하성의 험난한 좌익수 데뷔전.gif
조회수 2021. 3. 25. 18:43 수정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 6번 좌익수로 선발출전한 김하성. 첫 타석부터 루킹 삼진으로 불안하게 출발하는데
두 번째 타석에서도 루킹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심판에게 불만을 드러내는 김하성
처음 해보는 좌익수 수비에서는 공을 잡고 미끄러지며 엉덩방아를 찧는 몸개그까지 안풀리는가 싶었는데
마지막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기록하며 2경기 연속 안타 성공! 타율을 .125에서 .143으로 끌어올린 김하성
이제 슬슬 빠른 공에 적응해가는 중?
이제 슬슬 빠른 공에 적응해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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