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아시아 투수 전성시대, 류현진까지 개막전 선발 셋?

조회수 2021. 3. 26. 22: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올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둥지를 옮긴 다르빗슈 유(35)가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서게 됐습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3월 26일(한국시간) 개막전 선발투수로 다르빗슈가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오는 4월 2일 홈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전을 치릅니다.


다르빗슈는 마에다 겐타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개막전 선발의 영광을 안은 아시아 투수가 됐습니다. 개막전 선발투수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는 류현진까지 포함하면 2021시즌 개막전에 나서는 아시아 출신 투수는 세 명이 될 전망입니다.


미국 매체 'CBS 스포츠'는 "토론토는 4월 2일 양키스와의 개막전 선발투수를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류현진이 2년 연속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2선발로 손꼽히고 있는 로비 레이가 왼 팔꿈치 타박상으로 잠시 이탈한 가운데, 류현진의 개막전 선발등판 가능성은 100%에 가깝습니다.


류현진이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서게 된다면 다나카 마사히로에 이어 두 번째로 3년 연속 개막전 선발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다르빗슈 역시 2017년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개막전 선발을 맡게 됐고, 마에다는 이번이 커리어 첫 개막전 등판입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아시아 투수 개막전 선발투수와 관련한 주요 기록을 조명해봤습니다.

▶광고문의
mbcsportsplusnews@mbcplus.com


▶엠스플뉴스 APP 다운

안드로이드 : https://goo.gl/Rj73Ac

iOS : https://goo.gl/YwpqK2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