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린 틈 타 가출해 자유를 만끽하던 강아지가 바로 다시 들어간 이유..!?
조회수 2021. 4. 1. 11:30 수정
세이디라는 강아지는 주인이 외출하며 실수로 열어둔 뒷마당 문을 발견하고 가출을 감행했습니다.
문을 나서서 자유를 만끽하면서 짖던 세이디는 곧 제 발로 다시 집에 들어가게 됩니다.
왕왕!! 이제 가출했다~!!
어디선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세이디의 주인은 집에서 30분 떨어진 거리에 있다가 보안카메라 경보가 울려서 깜짝 놀라 확인해 보았습니다.
집의 뒷마당 문이 조금 열려 있었고, 세이디는 밖으로 나가 짖고 있었습니다.
보호자는 바로 보안카메라의 스피커를 사용해 세이디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세이디 집으로 들어가!! (세이디는 갸우뚱)
어서!!!
주인의 명령을 듣고 다시 집으로 들어가는 세이디
주인의 목소리가 들리자 세이디는 짖는 것을 멈추고 두리번거렸습니다.
주인의 목소리가 들리지만 주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갸우뚱하던 세이디는 주인이 집으로 돌아가라는 말에 결국 순순히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잘했어~!!
자신의 가출을
들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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