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예뻐 난리난 전지현 닮은꼴 배우
걸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한선화는 작년 8월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극 중 지창욱의 여자친구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한선화는 걸그룹 시크릿 활동 당시에도 한 예능에 출연해 “평소 연기에 관심이 있었다”고 밝히며 현장에서 자유 연기를 선보일 정도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2012년에는 당시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와 함께 가상 부부가 되어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특히 광희가 같은 그룹 멤버인 임시완을 끌어들여 임시완이 진짜 가상 남편인 척 몰래카메라를 했던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한선화의 모습을 보고 삐친 광희와, 진실이 밝혀진 후 실망감에 펑펑 우는 한선화의 모습은 지금까지도 유튜브 등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과거 한선화는 한 예능에서 전지현의 사진을 보고 "내가 전지현이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해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광희가 항상 나를 전지현이라고 부른다"며 깜짝 애칭을 공개 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시크릿 탈퇴 이후 드라마 <신의 선물>, <연애 말고 결혼>, <데릴남편 오작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올해 4월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해 김현주의 젊은 시절을 연기할 예정인데요.
<언더커버>는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안기부 요원과 정의를 위해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최근 김현주와 함께 찍은 스틸컷이 공개되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