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최근 해체 위기 그룹에서 '연예계 신데렐라'가 된 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브레이브 걸스~ 요즘 쁘걸이라고 많이 하죠!

해체 위기에 있던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한 유튜브 영상으로 한순간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브레이브걸스로는 10년 만에, '롤린'이 발매한 지는 4년 만에 만들어낸 일입니다.

'롤린'은 지난 2017년 브레이브걸스가 발표한 곡으로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한 경쾌한 업템포 EDM 장르의 곡이다. 곡 자체로는 청량하고 듣기 좋은 멜로디의 명곡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과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은 당시를 떠올리며 "역주행이 우리가 몇 번이 있었지만 이번엔 느낌이 달랐다"며 "댓글도 다 국군 장병 여러분이더라. 군번도 적어주시면서 우리가 도와주자고 하시더라. 내가 브레이브걸스에게 도움을 받았으니 우리가 나설 차례라고 하더라. 인수인계라며 릴레이처럼 나서줬다"며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이어 멤버들이 꼽은 기억에 남는 무대로는 "백령도 부대에서의 공연이 기억에 남는다"며 "무대에 환호하며 무대 앞으로 뛰쳐나온 장병들로 인해 흙먼지가 일어났다. 그 와중에 다급하게 호루라기로 삐비비빅 하는 소리가 들렸다. 백령도에서 그렇게 큰 환호성과 열기를 보고 머릿속에 많이 남았다"고 회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브레이브 걸스 유정은 "코로나로 인해 군부대 행사도 많이 없어졌다. 6개월 동안 못 갔다. 상황이 괜찮아지면 국군장병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러 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해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브레이브 걸스 꼬북좌 유정의 생일 서포트가 진행되고 있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돌 순위 정보를 전하는 사이트 '팬앤스타'가 지난달 19일 유정의 생일 프로젝트를 열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유정의 프로젝트는 유정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여러 장소에 게시되는 글로벌 팬심 이벤트!!

유정 생일 이벤트는 '팬앤스타' 한국 중국 일본 영문 베트남 서비스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프로젝트에 모이는 무지개별(사이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개수로 성공이 확정되며, 별이 많이 모일수록 여러 장소에 축하 광고가 나간다는 사실!

프로젝트에 별 2만 개가 모이면 서울 지하철 합정역에서 유정이 생일 축하할 수 있고!

별 5만 5,000개가 되면 일본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에도 축하 영상이 나간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명동 미디어 파사드, 홍대 M스크린, 잠실 대형 디지털 전광판, 서울 버스 광고 등 역대급 선물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유정 생일 서포트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팬앤스타' 홈페이지 내 '애즈닷'(ADs.) 코너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애즈] 브레이브걸스 유정 생일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