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버린 산을 복원하는 댕댕이의 엄청난 활약

조회수 2021. 04. 04.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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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지역에 나타난 어벤져스 '강아지'들

강아지와 함께할 수 있는

산불피해복원 활동이 있습니다.


칠레에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한 단체에 의해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됐습니다.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이해

산을 살리는 다양한 움직임에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2019년 4월에 일어났던 강릉 산불

다행히 화재는 진화됐지만,

불길이 휩쓸고 간 곳은

완전히 황폐해졌습니다.

피해를 입은 한 마을 이장님은

작은 묘목을 심어보는 등

복구에 애를 썼습니다.

하지만 묘목은 자라는 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습니다.

고심하던 강릉시와 이장님이

대안으로 선택한 방법은 바로

강아지였습니다!

산불 피해 복원에

강아지를 참여시킨다는 아이디어는

2017년 1월, 칠레 산불 사태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칠레의 한 동물단체 대표인

프란시스카 토레스는

보더콜리 3마리에게

3개월 동안 씨앗을 뿌리게 했습니다.

강아지가 어떻게 씨앗을 뿌릴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바로 씨앗 주머니를 매달아

산을 뛰어다니도록 하는 것이죠!

그 결과 칠레 일부 지역에서

강아지들이 뿌린 씨앗에 싹이 났습니다.

여기에 착안해서

국내 한 단체가 만든 프로젝트가 바로

타버린 산을 위해 산을 타는 강아지들,

일명 ‘산타독’ 프로젝트입니다.

"오랜 20년 이상의

훈련 경험을 가지고 계신

전문가 님을 모셔 가지고

그 현장에서 실제 사회교육을 진행했고."

충분히 안전성을

확보한 상태에서 진행했고,

그래서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가 잘 됐어요."

-황성진 / 쏘셜공작소 대표

속도가 느린 사람에 비해

강아지는 더 넓은 면적에

많은 씨를 뿌릴 수 있습니다.

산책 공간이 부족한 강아지에겐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강아지들이 뿌린 씨앗이

곧 꽃과 나무가 되어

자연 생태계를 복원한다는 사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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