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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뮤지션? 그래도 모델하면 떠오르는 남자

조회수 2021. 4. 7.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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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이 옷 잘 입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모델 겸 뮤지션 박성진의 쇼핑하고 옷 입는 방법은?
뉴욕 모델 활동 & 뮤지션으로서의 박성진 스토리!
출처: 무신사TV

오늘은 동양인 중에서 유럽&미국 다양한 패션쇼를 가장 많이 오른 모델 오브 모델, 박성진을 소개해드립니다.


에르메스, 보테가베네타, 라프시몬스와 같은 많은 디자이너 브랜드 뿐만 아니라

H&M의 뮤즈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참고로, 에르메스 플래그쉽 스토어엔 박성진 조각상 2개가 영원히 전시된다고 합니다 ㄷㄷ... 

그 정도로 핫한 모델이라는 사실!!!

출처: 무신사TV

이렇게 수많은 옷을 입어봤을 박성진은 옷을 고르는데 남다른 기준이 있을 것 같죠?


웬걸요?

 옷 쇼핑을 자주 하지도 않고 

행에 민감하지도 않다는 그!


그저 실용성과 편안함에 초점을 맞추고 일주일에 3~4번은 입을 수 있냐 없냐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출처: 무신사TV
<톰 포드> 재킷
<톰 포드> 재킷

그는 톰포드 코듀로이 재킷을 입고 나왔는데요.


그가 말했듯 일주일에 3~4번은 손이 갈 정도로 어디에든 잘 어울릴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 아닌가요?


하지만 깨알 같이 앞면 주머니 위에 톰포드 로고가 박혀있다 ^___^ 

출처: 무신사TV
<네멘> 팬츠
출처: 무신사TV

박성진은 평소에도 이런 테크웨어 무드가 느껴지는 옷을 자주 입어 유명한데요.


주머니가 달려 실용성은 물론 편안한 활동성까지 자랑하는 게 바로 테크웨어죠.


그의 테크웨어 사랑은 랩네임에서도 확인 가능한데요.

 그의 랩네임 '고어텍스'는 테크웨어 아이템에 주로 활용되는 기능성 소재를 의미합니다!

출처: 무신사TV
<노멘 클라투라> 부츠

이번 인터뷰에서 입고 나왔던 그의 착장 역시 박성진을 제대로 표현해주는 느낌이었는데요.



기본에 충실한 듯 하지만 곳곳에 포인트가 있어 조화로운 느낌이랄까?



그는 아무리 유명하고 예쁜 옷이라고 할지라도 본인에게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으면 절대 입지 않는다고 해요!!!


옷을 잘 입고 싶은 우리들도 기억해야할 포인트겠죠?

출처: 무신사TV
출처: 무신사TV

인터뷰 도중 강조하는 스타일의 기준은 편.의.성.!


외출한 복장으로도 강아지 산책, 운동도 가능할 정도의 편의성을 갖춰야 한다고 해요.


역시 박성진만의 확고한 철학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출처: 무신사TV
모델로서의 박성진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건 바로 해외 활동이죠.

뉴욕에서 모델 생활 당시, 길거리를 다니면 본인의 사진이 여기저기 있었다고...

그렇게 해외에서 인정 받기까진 도전이 아닌 서바이벌 느낌으로 치열하게 지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해주었습니다!
출처: 무신사TV
그렇게 인터뷰 막바지에는 뮤지션 고어텍스로서의 이야기도 살짝 들려주었습니다.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심혈을 기울여서 새로운 앨범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까지...!
언제나 자기 방식대로 확실한 정체성을 어필하는 모델이자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박성진!

그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는 인터뷰를 무신사TV 스냅 영상에서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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