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해!" '어벤져스'감독이 원더우먼에게 행한 실제 만행

조회수 2021. 04. 12. 15: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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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저스티스 리그> 촬영 중 갤 가돗에 폭언한 조스 웨던 감독 논란

잭 스나이더 감독의 재작업으로 망작에서 명작으로 부활한 <저스티스 리그>.


영화가 재평가받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2017년 완성된 <저스티스 리그> 원본과의 비교가 이뤄지고 있다. 

1편을 연출한 잭 스나이더가 가족 문제로 하차하게 되자 이를 이어받은 마블 <어벤져스> 1, 2편을 연출한 조스 웨던이 잭 스나이더 버전을 완전히 갈아엎고, 이로 인해 재촬영도 진행했다.


워너브라더스 간부들 역시 마블과 같은 성향의 작품을 원했던 탓에 그의 연출과 방향성을 지지했었다.

그 과정에서 원래 기획했던 캐릭터 비중과 영화의 분위기, 내용이 완전히 달라졌고, <저스티스 리그>는 그저 그런 가벼운 오락물로 마무리되었다. 이로 인해 DC 영화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는 이들이 많았는데…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로 영화가 다시 재평가를 받으면서 과거 작품과의 비교와 함께 당시 연출자였던 조스 웨던이 저지른 실수와 잘못된 행동까지 폭로되었다. 

극 중 '사이보그'로 출연했던 레이 피셔가 SNS를 통해 조스 웨던이 자신에게 행한 가혹한 말과 강압적인 연출 방식을 폭로하게 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너무 바뀌어버린 영화의 방향성에 자신의 역할까지 줄어들게 되었으니 레이 피셔 입장에서는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여러 번 조스 웨던과 충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레이 피셔는 SNS와 여러 인터뷰에서 조스 웨던이 연출을 맡았던 <저스티스 리그> 촬영 현장 분위기를 언급했는데, 배우는 물론 스태프들이 부당한 행위를 당했으며, 제작자인 제프 존스까지 가세해 피셔를 따로 불러 불만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앞으로의 커리어에 대한 협박까지 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워너브라더스는 공식 성명을 통해 피셔의 발언을 부정했는데,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까지 가세해 피셔의 의견이 맞다며 그를 두둔해 주고 있어 출연진과 제작사간의 갈등으로 번져나가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최근 조스 웨던의 경력을 끝낼 수도 있는 기사가 전해져 미국 영화, 연예계가 주목을 하고 있다. 

바로 조스 웨던이 '원더 우먼' 갤 가돗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폭언과 협박을 했다는 내용이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6일 기사를 통해 <저스티스 리그> 재촬영 당시 조스 웨던은 자신이 쓴 대사를 마음에 들지 않은 갤 가돗을 따로 불러서


당신은 조용히 하고(실제로는 욕) 대사나 해!"

라고 말하면 대사를 하지 않을 경우 갤 가돗이 쌓아 올린 경력을 한 번에 무너뜨릴 수 있다고 협박하며 작품상에서 원더우먼을 심하게 망가뜨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심지어 현장에 없던 <원더 우먼>의 감독 패티 젠킨스를 폄하하기도 해 갤 가돗의 자존심을 긁어냈다.


이는 당시 촬영장에 있던 목격자들에 의해 전해진 내용이었으며, 갤 가돗은 이러한 사태가 있었다고 시인하면서 당시 워너의 회장이었던 케빈 츠지하라의 중재하에 화해했다고 서명서를 발표했다. 

하지만 조스 웨던과 관련한 여러 악행과 만행이 지속적으로 전해지고 있는 중이어서 아무리 재능 있는 창작자라 해도 배우와 제작진이 그를 믿고 작업에 맡길지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머에 따르면 웨던 역시 계속되는 폭로로 난처해져서 여러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방송국들을 설득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연, 이 갈등의 결말이 어떻게 매듭짓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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