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내기 머쓱한 류현진 '알동 검증론', 이적 후 ERA 더 낮아졌다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1. 04. 15.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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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4)이 뉴욕 양키스전 호투로 주가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류현진은 4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 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6.2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따냈습니다.


이날 류현진의 호투를 지켜본 토론토 투수 출신의 해설가 팻 태블러는 "서른 네 살의 류현진은 내셔널리그(NL)에서 던졌던 다저스 시절보다 지명타자를 상대하는 토론토에서 더 좋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적 후에 더 좋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류현진은 LA 다저스에서 뛴 2019년 NL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르는 활약을 바탕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 투수들의 지옥이라고 불리는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에 입성했습니다.


이때문에 류현진이 쿠어스 필드를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투수에게 유리한 환경인 NL 서부지구, 그리고 탄탄한 수비를 자랑하는 다저스를 떠나 고전하리라는 예상이 조심스레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류현진은 그런 예상을 비웃듯 60경기 단축시즌으로 치러진 2020시즌 12경기 5승 2패 67이닝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AL 사이영상 투표 3위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에도 기세를 이어간 류현진은 3경기 19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1.89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단순히 평균자책점 뿐 아니라 시대와 리그, 구장 효과를 보정한 조정평균자책점(ERA+,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높을 수록 리그 평균보다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는 뜻)에서도 류현진은 다저스 시절보다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 일정은 오는 19일 캔자스시티전입니다. 류현진은 나흘 휴식 후 선발 등판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류현진의 다저스/토론토 소속 세부 성적을 비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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